아가일(Argylle) - 다소 정신 없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미디 영화 /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아가일입니다. 

 

 전에 재미있게 봤던 킹스맨의 감독이 

제작한 아가일의 개봉 소식을 듣고

이번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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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장르 : 액션, 코미디

개봉일 : 2024년 2월 7일
러닝타임 : 139분 
감독 : 매튜본 

출연 : 헨리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두아 리파, 사무엘 엘 잭슨

제작비 : 2억 달러

 *줄거리*

소설작가 '엘리 콘웨이'는

스파이물 소설인 '아가일' 시리즈로 큰 성공거두고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수많은 적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처한 그녀를 

현실 스파이 '에이든'이 구해준 후

'엘리'에게

그녀의 소설 속 사건이 현실이 되었고 

그로인해 그녀가 표적이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엘리'는 '에이든'과 같이 다니며 

그를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감상 후기.

영화의 스토리가 '엘리'의 소설이 

현실에서도 벌어진다는 설정이기에 

 소설과 현실이 교차하고 

여기에

'엘리'의 1인칭 시선으로  

'헨리 카빌'이 환각처럼 등장하는 신이 많았습니다. 

 

1인칭 시점은 

그동안 잘 못 봤던 기법이라 

신기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교차하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복잡하면서 다소 정신이 없어 

다소 아쉬웠는데

이러한 신들이 나중에 펼쳐지는 

반전과 연관되어 있었기에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무수한 반전이 있었고 

반전이 벌어질 때마다 흥미로웠지만

한편으로는 

 반전이 너무 잦아 

'또?'라는 생각도 들었기에 

이 부분은 

개인에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습니다. 

 

다소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킹스맨 감독다운 화려한 액션신과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코믹신은 

매력적이었고  

여주인공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섬세한 연기력과 

고양이 '알피'의 활약은

제가 고양이파라 그런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으며

여기에 

킹스맨에서 봤던 친숙한 배우들의 등장은 

뭔가... 반가웠습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는 

무겁지 않고 코믹한 요소도 많아

생각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었기에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다소 정신 없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미디 영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가일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가일(Argylle) - 뭔가... 조금 아쉽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미디 영화 / 심층 후기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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