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벅스 리저브의 핸드드립커피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금 : 08:00~22:00
토~일 : 10:00~22:00
입니다. ^^
친구와 정인면옥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IFC몰 스타벅스 리저브에 방문했습니다.
정인면옥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타벅스 리저브는
기존의 일반 매장과는 차별성을 두어
인테리어가 조금 더 고급스러우면서
핸드드립도 즐길 수 있는
상위버전의 고급진 느낌의 브랜드로
바에서 고객이 직접 원두와
내리는 방법을 선택하는 시스템입니다.
고급브랜드라 그런지 매장수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여의도에만 5 곳이 있는 걸 보고는...
뭔가... 살짝 현타가 오기도... ㅠ.,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방문한 매장에서
바로 리저브바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보니
각 원두와 추출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
원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는데
원두는 발리 마운트 바투르로 선택했고
추출 방법은
직원분이 푸어 오버가 더 어울린다고 하셔서
요걸로 아이스로 선택했고
사이즈는 톨사이즈(10000원)로 선택했었습니다. ^^
주문을 하고 나니
직원분이 바로 원두를 간다음에 커피를 내려주셨는데
이런 것 또한 보는 맛이? 있어서
리저브만의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
드디어 나온 커피!!!!
커피와 함께 커피 노트도 같이 제공되었는데
원두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
맛은
쌉싸름? 스모키 한 맛과 함께
복합적이면서 향긋한 향이 들어와 여운을 남기며
기분 좋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산미는
부담스럽게 강하지 않았는데
요 산미 때문인지
커피가 묵직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에
고소한 맛이 뒤에서 바쳐주며
커피를 더 풍부하게 해 주었는데
드립이라 그런지
마시고 나서 텁텁하지 않고 깔끔했습니다.
발리 마운트 바투르는
커피가 무겁지 않고 스모키 하면서
산미가 부담스럽게 강하지 않아
평소에
커피의 산미를 부담스러워하셨어도
괜찮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다만
스타벅스 리저브가
핸드드립을 즐길 수 있는 고급브랜드이다 보니
커피 가격이 좀... 비쌌기에... ㅠ.,ㅠ;;
요 부분은 조금 아쉬웠지만...
일반 매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핸드드립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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