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프리미엄 육포> - 국내산 쇠고기 육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원프리미엄 육포입니다. ^0^

원프리미엄 육포는

맥주를 구매하러 갔다가 

어쩌다 보니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3팩을 한 묶음으로 해서 10900원이었고

한 팩당 30g씩에 열량은 90kcal였습니다. 

 

보관 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실온 보관하면 되었습니다. 

개별 포장은 요런 식으로 되어있는데 

뭔가... 고급져 보였습니다. 

개별 포장 뒷면에도 

묶음 포장 뒷면과 같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개별 포장을 뜯어보니

또다시 포장...!!!

 

요건 좀...

굳이 요렇게까지는 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은데... 

심지어

육포를 한쪽으로 정리하면 

포장지의 반밖에 없어서... 

굳이 이렇게까지 과대 포장을 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ㅡ.,ㅡ;; 

제품을 살펴보니 

색은 어두운 검붉은 색이어서 

왠지 맛이 진할 것 같았습니다. ^^

제품을 먹어보면 식감은

너무 질기지 않고 쫄깃하면서 말랑했고 

씹을수록 부드러워져 

점점 고기를 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맛은 

처음에는 식감과 향신료 맛만 나다가 

점점 짠맛과 감칠맛이 강해져 나중에는 

짠맛이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조금 있으면 기세가 줄어들었고

뒤에서 간장의 풍미도 살짝 느껴지며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원프리미엄 육포는

과대 포장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한 번 먹을 양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

안주로 딱 좋을 것 같았고 

바삭하고 고소한 아이비 같은 크래커와 같이 먹으면 

크래커가 육포의 짠맛을 잡아주면서 

바삭한 시감을 더해줘

은근히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독일 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 독일식 밀맥주 솔직 후기 / Paulaner Weissbier

일본 맥주 <프리미엄 에비스> - 솔직 후기 / Premium Yebisu

체코 맥주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 - 솔직 후기 / VELKOPOPOVICKY Kozel DARK

제주맥주 <곰표 밀맥주> - 솔직 후기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