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밥> - 새콤하고 탱글한 도깨비 시장 묶밥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묵밥입니다. ^0^

묵밥은

도깨비 시장에서 구매했는데 

육수를 포함해서 

3개에 1 만원이었습니다. 

묵밥은 한 그릇에

묵, 당근, 양패추, 오이, 상추

그리고 김가루, 김치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기에 

동치미 육수가 추가된 형태였는데.

동치미 육수의 경우에는 

시판되고 있는 것을 제공하는 것 같았습니다. 

묵밥을 담고 있는 그릇이 

일회용이라 다소 불안해 보여 

볼에 옮겨 담았습니다. 

그리고 육수를 똭!!! 부운 후에

대충 휘적휘적 저어서 

맛을 보니!

 

맛은 

새콤하면서 깊은? 육수와 탱글한 묶

여기에 

각종 채소가 아삭이는 식감으로 

묵의 부족한 식감과 다채로운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치의 새콤함과 김의 풍미가 더해졌고

각각의 요소 따로 놀 수 있었던 것을 

육수가 새콤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하나로 묶어주며 시너지를 폭발시켰습니다. 

먹을 때

육수를 냉장에서 보관했다 먹어도 좋지만 

먹기 1~2시간 정도 전에 

냉동고에 넣어 살얼음을 만들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묵밥은

날이 덥거나 입맛이 없을 때

특유의 새콤함과 채소의 아삭이는 식감이

입맛을 돋워줘

처진 기분을 환기시켜 주기 좋았기에 

날이 덥거나 기분이 처질 때 먹으면 

더욱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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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