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포켓몬 빵의 뮤츠의 최종보스 밀크롤입니다. ^0^
뮤츠의 최종보스 밀크롤은
CU에서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을 구매했을 때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뮤츠의 최종보스 밀크롤은
총량이 80g에 308칼로리였고
가격은 18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플라스틱 용기 안에
롤이 살포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롤의 전체 길이는 13cm였고
냉장 보관 후에 먹었습니다.
아! 참고로 이번 띠부씰은
구구였습니다. ^^
뮤츠의 최종보스 밀크롤은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서 먹었는데
칼이 따로 들어 있지는 않아
먹을 때 칼이 따로 없다면
그냥 통으로 들고 먹어야 돼서
포크라도 들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ㅡ.,ㅡ;;
맛은
고소면서 느끼한 크림이
입안에 서서히 들어와
존재감을 드러냈고
달달한 빵은 부드러우면서도 퍽퍽함으로
크림을 감싸며
크림이 너무 튀지 않게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음... 그리고
빵은 고소하니 달달하면서
바닐라 파우더도 들어갔는지
바닐라 맛도 살짝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크림은 안 그래도 양이 적은데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어서
굳어서 그런지...
제품에 수분감을 주지 못해
빵이 부드러움에도
전체적으로 퍽퍽하다고 느껴졌고
들어간 양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다소 강했기에
임팩트를 조금만 죽이고 양을 더 늘렸으면
제품이 더 부드러우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뮤츠의 최종보스 밀크롤은
전체적으로 단맛이 입안에 남아 있고
인위적인 바닐라 맛의? 임팩트가 강해
다소 부담스러웠는데
역시나 빵엔 우유인지건지
우유와 같이 먹으면
우유가 이를 부드럽게 눌러 주면서
제품을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해 줘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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