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GS편의점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입니다. ^0^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총량이 188g에 512kcal였고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에 오븐에 구웠다고 표시되어 있어서
이게 뭔지? 하는 생각에
궁금해서 찾아보니
샌드위치에 튀김옷을 입혀
팬에 굽거나 튀긴 샌드위치였습니다. ^^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똑같은 형태의 제품이 2개가 들어있었고
한 개의 샌드위치는 빵이 3장으로
한쪽에는 쨈 하고 햄이
다른 한쪽에는 햄과 치즈가 들어있었고
전자레인지에서 30초 정도 데워서 먹었습니다.
맛은
빵의 고소함과 햄 특유의 맛에
치즈의 풍미까지 더해져
입안이 풍족해졌지만
앞선 요소들이 대체적으로 무겁기에
입안이 무거워지려고 할 때
딸기잼이 단맛과 특유의 쨍한 산미로
그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에서 돌리다 보니...
이미 습을 먹어 누진빵이 바삭해지지는 않았는데...
만약에 에어프라이어가 있었다면
조금 더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
이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쨈이 있어 단맛이 있긴 하지만
식사라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해
간단하게 식사용으로 먹기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아! 그리고 참고로
치즈의 경우에는 데우는 과정에서 녹으면서
그 풍미가 더 증가했기에
레인지에 데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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