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신제품 <떠롤에 올라간 메타몽> 솔직 후기 / POKEMON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포켓몬빵의 떠롤에 올라간 메타몽입니다. ^0^

떠롤에 올라간 메타몽은

못 보던 포켓몬빵이라

맛이 궁금해 구매했던 제품으로

총용량은 80g에 259kcal였고 

가격은 3500원이었습니다. 

떠롤에 올라간 메타몽은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담겨있고

위에 종이 띠지를 두른 형태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띠부씰과 숟가락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뚜껑을 개봉해 보니 

떠롤에 올라간 메타몽이라는 제품명에 맞게

투명 필름에 프린팅 된 메타몽이

크림 위에 있어 

진짜 메타몽처럼 보여 재미있었고

제품의 사이즈는

대략 지름이 10.5cm에

높이가 3cm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포켓몬은

'악식킹'이라는 게 나왔는데... 

1세대를 원하는 데다가

비주얼도 그냥 그래서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떠롤에 올라간 메타몽에서

위에 메타몽이 그려져 있는 

투명 필름을 제거하니 

크림이 필름에 조금 묻어 

표면이 조금 꺼끌 해 졌는데 

ㅅㅅ

맛은 

시트는 전에 먹었던 모찌롤 같이 

살짝 쫀득한 식감과 함께

바닐라? 느낌의 고소한 맛이 있었는데 

포켓몬빵은 롤케이크를 만들 때

비슷한 레시피를 사용하는지

다른 롤케이크와 식감만 조금 다를 뿐

맛은 비슷했습니다. 

여기에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블루베리 크림의 달달 상큼한 맛이 들어왔고

뒤에서 식물성 크림을 사용한 건지 

식물성 크림 특유의 느끼함이 올라왔는데 

이게 조금 거슬리는 느낌이라 

1/3 정도라도 동물성 크림을 섞었으면 

조금 더 괜찮았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총평 

떠롤에 올라간 메타몽은

식물성 크림의 맛이 뒤에서 올라오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블루베리의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딱 기분 좋을 정도인 데다가

시트의 식감도 재미있어

이 정도면 포켓몬빵 중에서는 

나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

 

이전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포켓몬빵 신제품 <메타몽의 커스터드 롤케익> 솔직 후기 / POK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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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디저트 <로로멜로 - 아이스 브륄레 바닐라맛(ICE BRULEE vanilla)> 솔직 후기, 정보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