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신상 샌드위치 <옛날 토스트>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25의 옛날 토스트입니다. ^0^

옛날 토스트는

GS25에서 구매했던 토스트로

총용량은 206g에 377kcal였고 
가격은 32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같은 토스트 한 쌍이 들어있었고

토스트는 

토스트 된 빵 사이에 햄과 치즈 그리고 케첩에

계란 후라이와 양배추 샐러드가 샌드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토스트는 

크게 보면 샌드위치지만 

일단 빵을 토스트 해서 그런지 

빵이 노르스름했는데 

전자레인지에서 10초 정도 돌리라고 되어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10초 정도 돌린 후에 먹었습니다. 

맛은 

토스트 된 빵의 고소한 풍미가 베이스로 깔리고 

양배추 샐러드가 아삭한 식감과

밝은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여기에 

계란 후라이의 풍미가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기름진 느낌이 없고 담백한? 느낌이어서 

맛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케첩은 중간에 들어와 산미로 톡 하고 쳐주며

느끼한 맛을 살짝 눌러주었습니다. 

다만

치즈와 햄은 다른 요소들 때문에 존재감이 살짝 묻히며

은근하게 맛을 더해주는 느낌이었고

양배추 샐러드도 뭔가... 

아삭한 식감이 습기를 먹고 살짝 처진? 느낌이라

생각보다는 아삭하지 않은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총평

옛날 토스트는 

양배추 샐러드의 식감은 살짝 아쉬웠지만 

토스트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계란 후라이에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케첩까지 들어있어

길거리 토스트? 느낌이 있었던 데다가

케첩의 양이 많지 않아

딱 느끼한 맛을 살짝 눌러줄 정도라 인상적이었고 

맛이나 사이즈를 보면 가성비도 괜찮아

다음에 재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샌드위치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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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