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디저트 <로로멜로 - 아이스 브륄레 초코맛>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25 편의점의 아이스 브륄레 초코맛입니다. ^0^

아이스 브륄레는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먹어야 되는 제품 중에 하나라고 

유튜브에서 본 것 같아 맛이 궁금했었는데 

마침

GS25에서 냉동고를 봤더니 

아이스 브륄레 초코맛이 있어 

맛이 궁금해 구매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안 됐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조사가 일본의 '오하유업'이 아닌

우리나라의 '로로멜로'라는 곳으로 

GS25와 협업해서 만든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

총용량은 80g에 280kcal였고 
가격은 4500원이었습니다. 

아이스 브륄레 초코맛의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아이스 브륄레와 숟가락이 동봉되어 있었고

아이스 브륄레의 사이즈는

용기의 지름 대략 8cm에 높이가 3cm였는데 

비주얼이

초코 맛이라 크림의 색이 어두워서 그런지 

크렘 브륄레처럼 설탕 코팅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얼려놓은 것 같아

비주얼이 생각했던 형태가 아니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먹는 방법이 적혀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조금 소비했기에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먹었습니다. 

맛은 

뭔가... 빠삐코 느낌이 있으면서 

기존의 빠삐코 보다 

조금 더 초코맛이 진하고 달달하면서 

크리미 한 맛 또한 조금 더 강했고

크림의 밀도도 높았습니다. 

여기에 

위에 있는 달고나 느낌의 설탕 코팅이 

우그적한 식감과 함께 

살짝 캬라멜의 되다만 맛을? 은근히 더해주었습니다. 

다만 

편의점에서 사 오는 사이에 

크림이 살짝 녹아

설탕 코팅이 습기를 먹은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식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식감이 생각과는 다르게 

설탕 코팅 특유의 땅땅함이? 없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설탕 코팅에도 코코아 파우더를 넣은 건지 

생각보다 캬라멜의 존재감이 없었고 

색도 크렘 브륄레 느낌이 전혀 없어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총평

크렘 브륄레라고 하면 

설탕 코팅의 땅땅한 식감과 스모키 한 맛에 

크림에서 오는 크리미 하고 달달 고소한 맛의 조합이 

매력 포인트인데... 

 

아이스 브륄레 초코맛은

기대가 컸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

설탕 코팅이 습을 먹은 데다

캬라멜 특유의 스모키 한 맛도 약하고 

아이스크림 자체도 

뭔가... 빠삐코 느낌이라... 

 너무 실망스러웠기에 

굳이 재구매를 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전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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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