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브리또 <어니언 미트 치즈 브리또 - 구운 버전>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니언 미트 치즈 부리또 - 구운 버전입니다. ^0^

GS25에서

2+1으로 어니언 미트 치즈 부리또와

 베이컨 체다치즈 부리또를 구매해 먹고 나니 

자연스럽게 어니언 미트 치즈 부리또가 한 개 남았습니다. 

 

어니언 미트 치즈 부리또와 베이컨 체다치즈 부리또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GS25 편의점 브리또 <어니언 미트 치즈 브리또> 솔직 후기, 정보

GS25 편의점 브리또 <베이컨 체다치즈 부리또> 솔직 후기, 정보

요걸 그냥 먹기에는 

개인적으로 또띠아 특유의 밀가루 냄새가?

조금 부담스러웠던 데다가

늘어지는 식감도? 조금 아쉬워서

퀘사디아처럼 구워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 

구워서 먹기로 결정하고 

팬에다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구워서 먹어봤습니다. ^0^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한쪽면이 살짝? 타는 참사가 발생하긴 했지만... ㅠ.,ㅠ;;

맛을 보니 

또띠아의 겉면은 바스락하면서도

 안쪽 부분은 감싸고 있는 소의 수분 때문에

살짝 늘어져 식감의 차이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탄 부분 때문에 다른 맛이 조금 가려지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괜찮을 정도였고 

오히려 스모키 한 맛이 더해져 

뭔가... 토스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이 때문인지

또띠아 특유의 밀가루? 냄새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또띠가 안에 있는 소에서

토마토소스의 감칠맛과 산미

치즈의 고소함 

그리고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존재감이 더해지며 

제품을 더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총평

어니언 미트 치즈 부리또 - 구운 버전은

구워버려서... 부리또가 아닌 퀘사디아가? 되어버려

다른 음식이 되어버리기는 했지만... ㅡ.,ㅡ;;

식감도 또띠아의 겉 부분인 바삭해지면서 재미있었고 

특유의 밀가루? 냄새도 그냥 먹었을 때보다 

부담스럽지 않아 굉장히 매력적이었기에 

평소에 또띠아의 식감이나 맛이 부담스러우셨다면 

구워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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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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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