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165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 솔직 후기, 정보 / PERONI NASTRO AZZURRO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페로니 나스트라즈로입니다. ^0^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페일라거로마트에 갔다가 이탈리아 맥주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구입했던 맥주입니다. 참고로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원래는 이탈리아의 맥주회사였지만 호가든, 버드와이저, 스텔라 등을 소유하고 있는 '엔하이저 부시'라는 회사에 인수되었지만 계속된 인수합병으로'엔하이저 부시'가 너무 커지자각국 정부들은 인수 합병 때 독과점을 막고자 인수 조건으로산하 브랜드 중 일부를 매각을 해야 된다는 조건을 달았고이로 인해 2016년에 아사히에 매각되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5%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를 잔에 따라보니밝은 황금빛을 띠었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과 함께 맥주의 쌉싸래함이 치고.. 2024. 11. 15. 롯데마트 <갱엿 순살 닭강정> - 옛날 양념 치킨 맛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갱엿 순살 닭강정입니다. ^0^갱엿 순살 닭강정은이모가 롯데마트에서 닭강정이 16990원짜리가 50% 할인해서 8495원으로할인 판매한다고 해서 사 왔습니다. ^^정확한 중량은 모르겠으나 양은 꽤 많았습니다. 음... 그리고 포장지에보면 용기변경 후 전제레인지 3분이나 에어프라이기에서 180℃에 10분 하라고 되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닭강정을 원래 데워 먹지 않아서 데우지 않고 그냥 먹었습니다. ^^맛은우선 겉에 묻은 진득한 양념에서 케첩 비중이 높은 건지 애가 색에 비해 맵지 않았고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매운맛이 살짝 스쳐 지나가고 케첩느낌의 새콤한? 단맛이 입안 가득 들어왔는데 옛날 양념치킨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고기는 식감이 나름 저항감이 있었지만.. 2024. 11. 14. 오스트리아 맥주 <에델바이스> - 착한아이에게 온 사춘기 같은 맥주 - 솔직 후기, 정보 / Edelweiss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에델바이스입니다. ^0^에델바이스는캔의 프린팅이 시원해 보이는 데다 밀맥주라고 되어 있어서마시기 전이지만 맥주가 맑고 가벼워 마시기 편할 것 같아 구매했던 맥주입니다. 참고로 원래는 오스트리아 맥주였지만 2018년에 하이네켄에 인수되어우리나라에는네덜란드에서 생산된 맥주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6%였고 용량은 500ml에 225kcal였습니다. 아! 참고로캔 옆에 보면 요렇게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프린트되어 있어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에델바이스를 잔에 따라보니색이 밝으면서도 좀 탁했고 달달한 시트러스향이 났습니다. 맛은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단맛과 시트러스향이 들어와 끝까지 상쾌하고 기분 좋게 해 .. 2024. 11. 9. 커피와 잘 어울리는 벨기에 비스킷 <로투스 비스코프> - 솔직 후기, 정보 / LotusBiscoff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로투스 비스코프입니다. ^0^로투스 비스코프는 1932년 부터 만들어진 벨기에 비스킷입니다. 총용량은 125g에 601kcal였고 가격은 제가 직접 구매하지 않아 인터넷에 찾아보니 대략 1030~1830원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보니 총 16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들어오고 비스킷 특유의 계피향이 처음에는 은은하게 들어오다가 점점 존재감이 강해지고 마지막에는 기분좋게 입안에 그 향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계피 말고도 뭔가... 코코넛 같은? 야리꾸리한 향이 있는 것 같기도... 로투스 비스코프는어렸을 때는 계피나뭔가...이 야리꾸리한 향때문에 싫어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향들이 익숙해져서 그런.. 2024. 11. 8. 이전 1 2 3 4 5 6 7 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