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고도 하이볼9입니다. ^0^
고도 하이볼9은
마트에서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을 구매했을 때
삿포로 생맥주 70과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도 하이볼9은
알코올 도수가 9%였고
한 캔의 용량이 352ml에 가격은 4200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알콜 도수와 가격이 조금 높았지만
전부터 하이볼이라는 것이 궁금했기에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아! 참고로 하이볼은
위스키와 탄산수를 섞은 칵테일의 일종으로
일본에서는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고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도 하이볼9은
색이 밝고 탄산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그 맛은
톡 쏘는 탄산과 함께
보리? 위스키 향?과 알콜 맛이
입안에 가득 들어오고
뒤에서 단맛이 살짝 치고 들어왔다
바로 사라졌습니다.
ㅅㅅ
그리고
입안에 위스키의 알콜 향이?
끝까지 기분좋게 남아 있었습니다.
기존의 맥주나 와인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묘~~~한 향이 인상적이었는데
아마 이 향이 위스키 향인것 같았고
도수가 맥주보다 높아서 그런지
드라이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고도 하이볼9은
살짝 단맛과 탄산이 있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기름진 은식과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실제로 식사하면서 마셔보니
하이볼만 마실때 보다
위스키의 향이 더 강해지며 매력적이었습니다.
애초에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어서
위스키는 아예 마셔보지 못했고
하이볼도 이번에 처음 마셔봤지만...
탄산의 청량감과 위스키의 묘~~~한 향이 인상적이었기에
다음에는 다른 브랜드를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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