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버거파크의 베이컨치즈버거세트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0:50
브레이크 타임 : 15:00~16:00
라스트 오더 : 20:40
입니다. ^^
버거파크는
4호선 라인을 따라
성신여대와 혜화역에 각각
본점과 분점이 있었는데
동생이랑 크리에이터를 보고 나서
버거가 땡겨 버거집을 찾다가
마침 영화관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이전에 크리에이터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버거파크 외관 및 인테리어
버거파크는
총 2개 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외관은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어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1층만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1층은 생각보다 넓지는 않아
2인석이 6자리와
바 형태의 1인석이 4자리 정도 있었습니다.
주문은
들어가자마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었고
키오스크 옆에는
퇴식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음료대와
소스나 티슈등이 있는
매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 및 제품 후기
저희는 각각
쉬림프치즈버거 세트(12400원)와
베이컨치즈버거세트(11400원)를
주문했습니다.
(쉬림프 치즈 버거 세트는 동생 거여서 못 먹었기에
베이컨 치즈 버거 세트만 포스팅하겠습니다. ^^)
베이컨 치즈버거는
짭짤하고 육향이 훅 들어오는데
바로 안에 있는 채소가 아삭하게 씹히면서
채소의 상큼함과 소스의 상큼함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양이 적어서 그런지
그 맛이 강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었습니다.
(소스맛이 강한 것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다소 아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패티의 짭조름함을 잡아 줄 채소가
위에만 있고 아래에는 거의 없다 보니
밑에서는 조금 짜서 아쉬웠습니다.
감자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이중적인 식감이 재미있었습니다. ^^
버거파크는
영화관 근처에 있는 데다
아직 못 먹어본 제품도 있기에
다음에 영화 본 다음에
재방문 해바야 될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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