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 약간의 아쉬움과 좋았던 것.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은
마스크걸에서 
몇 가지 아쉬웠던 점과
좋았던 점에 대하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0^
 
(이전에 마스크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후기 및 캐릭터 소개 -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와 3 화까지만 참으면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 주오남과 김경자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 제일 불쌍한 캐릭터 김모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

원작을
7부작 드라마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스토리를 함축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다 보니 
다소 비중 있게 등장할 수 있었던 
캐릭터들이 너무 짧게 스치고 지나가
캐릭터의 소모가 조금 아쉬웠고
 
스토리상 초반 
2화까지는 살짝 지루해서 아쉬웠습니다.   
 

좋았던 점.

일단
배우분들의 연기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압권이었고
 
2화 초반에 나온
'주오남'의 생각장면은
만화 같아서 새로웠으며
 
6화에 
나나의 교도소신을
흑백처리 한 것은
그녀의 심경인 것 같아 보여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김모미'를 
3명의 배우가 맡아서 연기하다 보니
전체적으로는
통일성이 부족해 보여
아쉽기도 하였으나  
 
각 시기별로
'김모미'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건 
매력적이었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