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클레르 24 ver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일 : 11:30~18:00
월, 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n.etait.la/
클레르 24 ver(9800원)는
제가 온에떼라에 처음 방문했을 때
처음 먹었던 제품으로
참외 시즌을 맞아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최근에 출시한 신메뉴인 피오나를 먹기 위해 방문했으나...
딸기 수급의 문제로 만들지 못하셨다고 하셔서... ㅠ.,ㅠ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클레르 24 ver을 주문했고
추가로
샌드쿠키 중에 피스타치오도 같이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클레르 24 ver에 대해서만 포스팅하겠습니다. ^^
저번 클레르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클레르 24 ver은
참외 콩포트에서 참외의 아삭이는 식감과
특유의 시원한 맛이 달달한 맛과 함께
입안 가득 들어왔고
패션후르츠의 산미가 뒤에서 은은하게 올라와
맛을 더 복합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여기에
장식으로 올라간 참외 과육과 같이 먹으면
자연스러운 참외의 맛과 식감이 더 강조되었고
장식용 민트를 같이 먹으면
민트의 은은한 향이 부담 없이 은근하게 들어와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밑에 있는 다쿠아즈는
다쿠아즈 특유의 고소 달달함을 더해주었지만
참외와 패션후르츠에 가려져
뚜렷하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기존의 클레르와의 차이
일단 외형적으로
위에 올라가는 참외 과육 장식이
더 풍성해지면서 화려해졌고
그 외에는 안에 들어가는
패션후르츠와 참외 콩포트의 위치가 바뀐 것 정도였습니다.
맛은
기존 버전의 클레르를 먹은 지 꽤 되어
둘을 비교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느낌상 크게 바뀐 건 없었습니다.
다만
장식으로 올라가는 참외 과육이
더욱 풍성해지다 보니
참외 맛을 더 풍성하게 맛볼 수 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이 정도가
기존 제품과의 맛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맛이나 외형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가격도 차이가 있었는데...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가격 또한 인상되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가격이 인상된 만큼?
장식으로 올라가는 참외 과육의 양 또한
어마어마하게 증가했기에
딱히크게 비싸졌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고
오히려
제품이 더욱 풍성해지며
퀄리티가 높아졌기에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클레르 24 ver은
이번에도 참외 시즌에만 판매되기에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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