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볼파스 엔젤맨 블랑입니다. ^0^
볼파스 엔젤맨 블랑은
볼파스 엔젤맨 IPA를 구매했을 때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볼파스 엔젤맨 IPA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리투아니아 맥주 <볼파스 엔젤맨 IPA> - 정보, 솔직 후기 / VOLFAS ENGELMAN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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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스 엔젤맨 IPA의 경우에는
애가 캔의 프린팅부터 뭔가...
묵직하고 진할 것 같았지만
볼파스 엔젤맨 블랑은
캔의 프린팅부터 뭔가...
밝고 가벼울 것 같은 느낌인 데다가
제품명에 프랑스어로 흰색을 뜻하는
'블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왠지... 밝고 가벼운 제품일 것 같아서
구매했었습니다. ^^
볼파스 엔젤맨 블랑은
알코올 도수는 5%였고
한 캔의 용량이 568ml에
묶음이 아닌 개별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캔을 따면 상큼한 오렌지 향이 올라왔고
컵에 따라보니
색이 굉장히 밝고 투명해
프랑스어로 흰색을 뜻하는
블랑이라는 단어가 제품명에
들어간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
맛은
달콤하면서 오렌지향이? 기분 좋게 들어오고
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은
뒤에서 살짝 인사만 하고 사라지는데
맛이 뭔가... 맹한? 싱거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거품이 빨리 사라질 뿐 아니라
탄산도 거의 없다 보니 청량감이 부족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볼파스 엔젤맨 블랑은
청량감이 부족해 다소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가벼우면서도 단맛이 있어
여성분이나 저같이 술을 잘 못하는 분들이
즐기기 좋을 것 같았고
식후에 입안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즐기거나
간단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짭짤한 크래커와 같이 즐기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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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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