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백소정 수유점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1:00
라스트 오더 : 20: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입니다. ^^
동생과 영화 고질라 콩 뉴 엠파이어를 관람하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백소정에 방문했습니다.
고질라 콩 뉴 엠파이어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괴수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Godzilla x Kong: The New Empire) - 호쾌한 괴수들의 전투와 콩의 서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은 이전 고질라 콩 뉴 엠파이어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이전 고질라 콩 뉴 엠파이어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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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정은
강남점이 너무 인상적이었기에
주변에서 찾아보다가
마침 수유역 근처에 있어서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백소정이 프랜차이즈이기에
인테리어가 강남점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푸근한? 느낌이 있었고
매장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
모처럼 방문에 신나서 흥분한 상태로
뭘 먹을지 고민고민하다가
요즘 마제소바가 먹고 싶었기에
강남점에서 주문했던
마제소바 + 돈카츠(14900원)를 또 주문해 버렸습니다... ㅡ.,ㅡ;;
주문하고 나서야
전에 주문했다는 사실이 떠올랐지만...
이미 주문을 했기에...
그냥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마제소바 + 돈카츠는
흑임자 샐러드, 마제소바, 돈카츠, 연유치즈떡과 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에 강남점에서는
마제소바에 비벼 먹는 밥은
직원분에게 따로 요청했어야 했는데
시스템이 바뀐 건지 아니면
매장마다 조금씩 다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비벼먹을 거
귀찮게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흑임자 샐러드는
여전히 흑임자의 고소 달달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제소바는
매콤 짭조름한 기름진 소스와
탱탱한 우동면
그리고
아삭한 식감의 파가 어우러졌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같이 제공되는 식초가 감칠맛을 더해주기에
식초를 뿌려 먹는 쪽이 더 맛있었고
여기에 밥을 비벼먹으면
간이 딱 맞아 인상적이었습니다.
돈카츠의 경우에는
고소한 튀김과 저항감 있는 고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강남점과는 달리 소스와 와사비를
같이 제공해 주셨는데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줄어들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돈카츠의 튀김이
생각보다 바삭하지 않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디저트로 나온 연유치즈떡은
달달한 연유와 쫀득한 치즈가 어우러져
입가심하기에 좋았습니다. ^^
백소정 수유점은
강남점과는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 점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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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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