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유키가후루의 사케동입니다. ^0^
지도에 안 나와 옆가게로 표시했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토 : 11:00~23: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일 : 정기휴무
입니다. ^^
유키가후루는
419 사거리에 있는 일본 가정식 덮밥과 연어를
메인으로 하는 자그마한 일식당으로
가~~~ 끔 테이크아웃해 와 먹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모가 모처럼 사케동(10000원)을 사 왔는데
장국, 샐러드, 간장, 덮밥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일 때문에 외출하고 돌아와 먹다 보니...
냉장고에서 대략 5시간 정도? 보관했다 먹었습니다... ㅠ.,ㅠ;;
장국은
그냥 튀김우동 육수맛이었습니다.
샐러드는
새콤하고 단맛이 있었는데
바로 먹은 게 아니라
구매하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다 보니...
애가 소스에 절여져 버려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ㅠ
사케동은
연어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가
입안 가득 들어왔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탱탱한? 식감도 조금은 남아 있었습니다. ^^
그리고
와사비를 곁들여 간장에 콕 찍어 먹으니
와사비의 톡 쏘는 매운맛이 연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간장의 풍미와 감칠맛 그리고 단맛이 더해지며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무순과? 같이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 일변도인 연어덮밥에
무순의 아삭이는 식감이 더해지며
연어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었습니다.
아! 그리고 밥의 경우에는
냉장고에서 오래 있다 보니 굳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밥에 소스가 뿌려져 있어 싱겁진 않았고
날치알과 김가루도 있어
날치알의 톡 터지는 식감과
김 특유의 감칠맛이 복합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연어와 와사비, 간장, 무순의 풍미와 식감에
날치알과 김의 감칠맛이 더해지며
제품이 더욱더 풍성해져 매력적이었습니다. ^^
사케동은
구매하고 나서 바로 먹지 못해
살~짝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가하고
연어와 다양한 풍미가 서로 어우러져
맛이 풍성하고 복합적이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 퀄리티에 가격도 높지 않아
가성비까지 만족스러웠기에
다음에는 포장이 아니라 매장에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맛집 > 강북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성여대 사케동 맛집 <유키가후루> - 사케동(연어덮밥), 연어 초밥 솔직후기 / [우이동/덕성여대/4.19민주묘지역] (4) | 2024.06.29 |
---|---|
수유역 라멘 맛집 <수유라멘> - 등갈비 돈코츠 라멘, 새우튀김 솔직 후기 / [강북구/수유역] (4) | 2024.06.14 |
핸드드립 전문점 <전광수 커피하우스 - 북한산점> - 콜롬비아, 한라봉 홍차 케이크 / [강북구/우이동/수유동/419 카페거리] (6) | 2024.04.05 |
<스타벅스(Starbucks) - 수유역점>- 피스타치오 크림 코드블루, 시그니쳐 초콜릿, 더 촉촉 초콜릿 / [강북구/수유역] (4) | 2024.03.30 |
<백소정 - 수유점> - 마제소바 + 돈카츠 / [강북구/수유역] (8) | 2024.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