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BurgerKing) - 풀드비프와퍼 솔직 후기 / 기간 한정 신제품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버거킹의 기간한정 신제품인
풀드비프와퍼입니다. ^0^

풀드비프와퍼가

지난달에 버거킹에서 기간한정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을 때

풀드포크는 들어봤지만 

풀드비프는 못 들어본 것 같아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던 제품인데 

여건이 안 맞아 못 먹고 있다가

이번에 영화 검은 수녀들을 관람한 후에 

점심을 먹으러 버거킹에 방문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검은 수녀들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검은 수녀들 - 담배 피우는 수녀만 기억에 남는 이상한 호러 영화 / 솔직 심층 후기

참고로 기간한정 신제품으로

판매 기간은 
24년 12월 5일 ~ 25년 3월 12일까지이고
기본버전인 풀드비프와퍼(340g/837kcal)와

매콤한 버전인

스파이시 풀드비프와퍼(340g/781kcal)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는데 

버거의 가격은 둘 다

8900원으로 동일했습니다. 

출시된 다음에 바로 먹지 못하다 보니... 

고 사이에 
꽈트로치즈 풀드비프와퍼라는 신제품이 또 출시되어서... 

키오스크 앞에서 잠시 고민했지만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을 먹어보고 싶어서 

풀드비프와퍼로 선택했고

얘만 먹으면 정 없으니깐

세트는 라지로(11600원) 선택한 다음에 

감자튀김(L)을 어니언링(R)으로 무료로 교환할 수 있어서 

어니언링으로 교환해서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일 때에는 1013g/1422kcal였고

어니언링으로 교환했을 때에는

대충 계산해 보니 941g/1290kcal였습니다.)

버거는 

참깨번에 와퍼패티와 풀드비프

그리고  

양상추와 토마토에 생양파에

소스로는

마요네즈와 리치브라운소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번과 함께

마요네즈가 부드러운 고소함으로 입안을 채웠고 

뒤이어 패티맛과 함께

장조림을 찢은 것 같은 식감에

향신료 맛이? 있는 풀드비프가 

은은하지만 존재감 있게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프레시함으로 버거가 느끼해지지 않게 잡아주는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토마토의 감칠맛이 더해지며 

버거가 더욱 풍성해졌는데 

양파의 경우에는

다른 요소에 가려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진 않았지만 

 아삭이는 식감과 매운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인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간장 베이스의 달달한 

마치 불고기버거 소스 같은 맛이 들어와 

버거에 포인트를 주었는데 

느낌상 얘가 리치브라운소스인 것 같았습니다. 

다만 

 풀드비프의 식감이나 맛이 

분명히 느껴지기는 했지만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풀드비프가 마치 조연 같은 느낌이라 

풀드비프의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풀드비프와퍼는

장조림 같은 식감은 나름 인상적이었지만 

생각보다 풀드비프의 존재감이 약한 데다

소스가 불고기버거 같다 보니

불고기 버거에 풀드비프가 조연으로 한발 걸친 느낌이어서

풀드비프의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렇다 보니

매콤함이 추가된 스파이시 풀드비프와퍼와

치즈가 추가된 꽈트로치즈 풀드비프와퍼의 맛이 

더욱더 궁금해졌기에 

판매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꼭 먹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버거킹(BurgerKing) -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더블 솔직 후기 / 기간 한정 신제품 - Originals White Feta

버거킹(Burger King) - 두툼 버거 더블 솔직 후기 / 기간 한정 신제품

버거킹(Burger King) - 몬스터 와퍼 솔직 후기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