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버거킹의 신메뉴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더블입니다. ^0^
이번에 버거킹에서 기간한정 신제품으로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더블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아마존 활명수를 보고 난 후에
점심을 먹으러 버거킹에 다녀왔습니다. ^0^
아마존 활명수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판매 기간은
24년 11월 4일 ~ 25년 1월 12일까지 판매하는
기간한정 신메뉴로
소고기 패티가 한 장 들어가는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싱글(304g/881kcal)과
소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가는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더블(411g/1217kcal)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고
각각의 버거 가격은
9900원과 13900원이었습니다.
싱글과 더블 중에서 고민하다가
육향이 많은 게 좋아서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더블을 선택했고
얘만 먹으면 정 없고 이왕이면 큰 게 좋으니깐
세트는 라지로(16600원) 선택한 다음에
감자튀김을 300원 추가해서
딥 트러플 프라이로 교환해서 주문했습니다.
(1084g/1802kcal)
버거는
브리오슈번과 양상추, 양파,
드라이 방울토마토와 페타 크림치즈
그리고
마요네즈와 체다치즈,
칠리소스와? 패티 2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버거는 포장지를 개봉하니
페타 치즈 냄새가 확 들어왔고
맛은
부드러운 브리오슈번에서
은근한 버터의 고소한 맛과 함께
더블패티에서 스모키 한 육향이 입안에 들어왔는데
드라이 방울토마토가 산미로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체다치즈의 고소함과 함께
페타치즈가 있는 부분에서는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 가득 들어왔고
칠리소스가? 중간에 매콤함을 살짝 더해주며
느끼함을 잡아주었는데
페타 치즈의 경우에는
얇게 펴진 게 아닌 뭉텅이 져 있어서 존재감이 강한 데다
입안에 오래 남아서 그런지
많이 들어 있는 건 아닌데 존재감만은 확실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에
양파와 양상추는 아삭이는 식감으로
프레시함을 더해주며 버거의 무거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습니다.
다만
페타치즈 때문인지?
중간에 짠맛이 훅 들어올 때가 있어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 더블은
풍부한 페타 치즈의 맛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버거에서 킥은 드라이 방울토마토였는데
이 드라이 방울토마토의 산미와 감칠맛이
버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면서
버거의 밸런스를 잡아주어
굉장히 인상적이고 매력적이었기에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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