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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성수동, 서울숲/온에떼라

이제는 마지막인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뚝섬]

by 밍키형아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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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은 
온에떼라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ㅠ.,ㅠ

온에떼라

요즘 들어 방문했던 파티스리나 카페가 

영업종료 하는 곳이 점점 많아져

너무 가슴 아팠는데... 

여기에 온에떼라가 추가되었습니다... ㅠ.,ㅠ;;

온에떼라

온에떼라에 방문한 지는

1년 정도밖에 안 됐지만...

케이크의 스타일이 취향에 맞아 

너무나도 즐겁게 즐기고 있었고

매장을

성수로 이전하신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

최소한 2~3년은 더 운영하실 줄 예상했는데...

온에떼라

갑자기 저번 달에 인스타에서

쉬었다가 다시 오픈하신다는 말씀 없이

이번 달에 영업 종료한다는 포스팅이 올라왔고

너무나도 예상밖의 영업종료 소식이었기에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ㅠ.,ㅠ;;

온에떼라

너무나도 충격이 컸기에...

포스팅을 보고는 어버버 거리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대한 방문하는 방향으로 정했으나

시간 여건상 두 번밖에 방문하지 못했고... ㅠ.,ㅠ

이번에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

온에떼라

원래라면 영업종료일인 

오늘 방문하는 게 좋았겠지만... 

잘못하면 사람이 몰려 

원하는 제품을 못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일찍 다녀왔습니다. ^^

온에떼라

이번에 방문해서는 

케이크는

처음 방문해서 먹어 인상적이었던 

로즈 피스타치오와 

마찬가지로 거의 초반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상큼한 느낌의 에피스 프로마쥬를 선택했고

추가로 

카라멜 샌드쿠키에서 피스타치오를 선택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에피스 프로마쥬 / [성수동/뚝섬]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온에떼라의 에피스 프로마쥬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일~월 : 휴무입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mingky-hyung-a.com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카라멜 샌드 쿠키(Sand cookie) - 피스타치오(Pistachio) - 시즌 제품 / [성수동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샌드쿠키인 피스타치오입니다. ^0^ 참고로!영업시간은 수~일 : 11:30~18:00월, 화 : 휴무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

mingky-hyung-a.com

온에떼라

로즈 피스타치오

여전히 진한 피스타치오의 풍미와 로즈가 

잘 어울렸고 

에피스 프로마쥬

여전히 전체적으로 상큼해 

치즈케이크에 대한 부담이 없었으며 

가장 최근에 먹었던

카라멜 샌드쿠키의 피스타치오 또한 

바스락한 쿠키와

뒤에서 받쳐주는 피스타치오의 조합이

여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온에떼라

하아....

얘네들을 이제 못 먹는다고 생각하니... 

매장에서 차마 발을 뗄 수가 없어서 

나중에 먹으려 했지만 이제는 먹을 수 없는 

휘낭시에와 티케이크를

포장 구매해 버렸습니다. ^^

온에떼라

구매했던 휘낭시에와 티케이크는

휘낭시에는

오리지널과 메이플 피칸을 

티케이크는 통카쇼콜라를 구매했고 

다음날에 먹었습니다. 

온에떼라

제품에 대한 리뷰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오리지널은 

정말로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어마어마했고 

여기에 

설탕이 씹히면서? 단맛이 같이 들어와

매력적이었는데 

구매하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까끌한? 부분이 남아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온에떼라

메이플 피칸은 

피칸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들어오고

버터의 풍미가 오리지널만큼

강하진 않지만 단맛과 함께

계피? 메이플 향이?

은은하게 들어와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온에떼라

통카 쇼콜라는 

초코 코팅이 조금 벗겨졌지만... ㅠ.,ㅠ;;

진한 초코와 통카의 풍미가 

입안 가득 들어오는데 

 통카 향이 생각보다 진해 

초코 맛이 뒤에서 받쳐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온에떼라

온에떼라 매장에서 

제품을 다 먹고 나올 때까지만 해도 

아쉬운 감정은 남았으나

그냥 그 정도였었는데 

집에서 포장해 온 구움 과자까지  

다 먹고 나니 뭔가... 허탈하기도 하면서

이제 진짜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아쉽고 아련해지기까지 했었습니다... ㅠ.,ㅠ

 

정말 너무나도 아쉽지만... 

방문했던 근 1년 동안 

모든 제품들이 너무 맛있었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기에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 ^^

 

음... 그리고 

자그마한 바람이 있다면 

 쉬시면서 재충전하신 후에

재오픈을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샹제리제(Champs-Elyse'es) - 시즌 제품 / [성수동/뚝섬]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샹제리제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수~일 : 11:30~18:00월, 화 : 휴무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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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애니브 - 연희점> - 피스타치오 플랑(PISTACHIO FLAN) / [연희동 / 연남동 / 서대문구 / 마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애니브의 망고오페라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수~월 : 12:00~19:00화 : 정기 휴무입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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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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