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Popeyes) - 루이 골든 휠레 버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파이스의 루이 골든 휠레 버거입니다. ^0^

원래는 영화 슈퍼맨을 본 후에
식사를 하러 버거킹에 갔으나
기계가 고장 나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근처에 있는 파파이스에 방문했습니다

 

슈퍼맨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슈퍼맨(Superman 2025) - 기존의 팬을 위한 살짝 불친절한? 영화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메뉴를 잠시 고민하다가 
루이 골든 휠레 버거를 라지세트에 
800원을 추가해 감자튀김을
스모크 머스타드 순살치킨으로 변경해 구매했는데 

 

스모크 머스타드 순살치킨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파파이스(Popeyes) - 스모크 머스타드 순살치킨 솔직 후기

라지세트는 9900원이었고 
단품은 200원이었습니다. 

루이 골든 휠레 버거는 
브리오슈 번과 바삭한 다리살 패티

그리고 양상추와

스모크 머스타드 소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브리오슈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바삭하고 고소한 패티에서 

다리살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과 

육향이 들어와 베이스로 깔렸는데 

패티의 튀김의 경우에는 

튀김이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에 

풍성한 양상추가 아삭이는 식감과 프레시함으로 

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버거의 구성이 심플한 편이어서 그런지 

재료 각각의 존재감이 뚜렷해

자칫 따로 놀 수 있었는데 

요걸 짜지 않은 스모크 머스타드 소스가 

머스타드 특유의 살짝 매콤한? 단맛으로 

 하나로 연결시켜 주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총평

루이 골든 휠레 버거는 

치킨패티 자체가 가벼운 느낌인 데다

양상추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버거가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던 데다 

버거의 구성이 비교적 심플해

재료 각각의 존재감이 뚜렷하면서도 

소스로 인해 하나로 연결되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전 버거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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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