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KFC의 치즈 슈퍼 박스입니다. ^0^
KFC에서 신메뉴인
칠리 징거 통다리 버거와 칠리 징거 모짜 통다리버거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KFC에 방문했습니다. ^^
버거만 구매하면 정 없으니깐...
추가로 뭘 고를지 고민하다가
마침
칠리 징거 모짜 통다리 버거는
치즈 슈퍼 박스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었기에
칠리 징거 통다리 버거(6600원)와
고민 없이 치즈 슈퍼박스(12900원)를 선택했고
여기에
닭껍질튀김(3300원)을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는
치즈 슈퍼 박스에 대해서만 포스팅하겠습니다. ^^
치즈 슈퍼 박스는
칠리 징거 모짜 통다리 버거와
핫 크리스피 통다리 1조각
그리고
롱 치즈 스틱과 감자튀김(m)이 각각 1개와
음료 한 잔(m)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모션으로
5월 20일까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칠리 징거 모짜 통다리 버거는
박스 안에 포장되어 들어있어
다른 제품에 눌려 망가질 가능성이 적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
그리고 버거는
브리오슈 번과 통다리 패티와 양상추
그리고
소스와 모짜렐라 패티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소스의 매콤함이
입안에 먼저 들어오고
패티 튀김의 고소함과 다리살의 풍미가
은근히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모짜 치즈의 고소함도 같이 들어와
제품에 풍미를 더해주면서
소스의 매콤함을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양상추의 상큼함이 입안을 한 번 살짝 정리해 주며
소스의 매콤함을 잡아주었고
마요네즈의 고소한 산미 또한
제품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소스가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었습니다.
다만
소스가 혼자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
다른 맛으로 잡는데도 한계가 있었는데
안 그래도 KFC의 제품은 짠맛이 강한데
여기에
소스맛까지 강하다 보니
너무 부담스러워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소스를 조금 덜 넣거나 해서
그 맛을 조금만 죽였어도 더 좋았을 것 같아
더욱더 아쉬웠습니다.
핫 크리스피 통다리와 감자튀김(m)은
조금 더 바삭하게 먹고 싶어서
에어프라이어에서 2분 정도 돌렸습니다.
다만...
닭껍질튀김과 같이 돌리다 보니
닭껍질튀김의 경우에는
조금 오래 돌리면 과하게 딱딱해지기에
2분 정도 돌린 건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는지
바삭하지 않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핫 크리스피 통다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롱 치즈 스틱은
튀김의 기름진 고소함과
모짜렐라의 깊은 고소함이
입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향신료 향이 살짝 들어와
제품에 은은한 풍미를 더해주며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만
얘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으나
너무 짧게 돌려서 그런지
치즈가 녹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치즈맛이 강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치즈 슈퍼 박스는
12900원이라는 가격에
한 번에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어
가성비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에
이벤트가 끝나는 5월 20일 전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0^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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