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9 수제버거 맛집 <599버거 레이크> - 클래식 시그니쳐 버거 / [쌍문동/도봉구보건소/ 쌍문역/ 창동역]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599 버거 레이크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1:00~02:00 월 : 정기휴무 입니다. ^^ 동생과 듄: 파트 2를 보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보다가 근처에 수제버거집이 있어 방문하게 된 599 버거 레이크!!! (위치는 대략 에이치큐브 병원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외관은 뭔가 예스러우면서도 간판을 보면 또 힙한 느낌이 들어 도봉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느낌이었고 마치 이태원이나 미군기지 주변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소파가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느낌상 매장에 손님이 많을 경우에 대기하는 장소인 것 같았고 여기도 소파나 가구는 예스러운데 벽에는 힙한 느낌이 있었는데 뭔가... 감각적이면서 오묘~하게 잘 어.. 2024. 3. 6.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카라멜 샌드 쿠키(Sand cookie) - 라즈베리 체리(Raspberry Cherry) / [성수동/뚝섬]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라즈베리 체리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월 : 11:30~18:00 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n.etait.la/ 라즈베리 체리(3400원)는 카키를 먹으러 방문했을 때 같이 먹었던 제품입니다. 방문했을 당시에 안 먹어본 제품 중에 고민하다가 라즈베리와 체리라는 제일 친숙하면서도 무난해 보이는 재료가 들어가 있어 선택했던 제품입니다. 라즈베리 체리는 바스락 보다는 조금 더 단단한 식감의 쿠키와 필링에서 카라멜 특유의 늘어지는 식감과 라즈베리와 체리 맛이 무겁게 들어왔는데 쿠키가 필링이 너무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며 서로 어우러졌습니.. 2024. 3. 4. 듄 : 파트2(Dune: Part Two) - 감독이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 훌륭한 재료를 말아먹은 영화 / 솔직 심층 리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은 이전 듄: 파트 2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지루한 스토리와 진행 영화의 러닝타임은 거의 3시간에 가까운데 '폴'이 각성하기 전까지는 영화가 너무 지루했습니다. 영화가 지루한 데다 광활한 사막의 웅장함이 배경이 되다 보니... 영화보다는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한 감독이 영화에 많은 것을 넣고 싶었던 건지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화면 전환이 잦아 스무스하게 넘어가지 않다 보니 이상하게 급전개한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로 인해 정리가 안된 신에 대한 공감이 떨어지면서 영화에 몰입하기 어려워 긴 러닝타임이 아까웠습니다. 실망스러운 마지막 전투신. 마지막 전투신은 듄 2에서 그.. 2024. 3. 4. 듄 : 파트2(Dune: Part 2) - 감독이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 훌륭한 재료를 말아먹은 영화 / 솔직 리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듄: 파트 2입니다. 듄: 파트 2는 3년 전에 개봉했던 듄: 파트 1의 후속작입니다. 솔직히 듄 1은 시리즈인 줄 모르고 갔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다 애매하가 끝이나 굉장히 어이없고 실망스러웠지만 엔간하면 한번 본 시리즈는 챙겨보는 편인 데다 파트 2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알고 있어 나름 기대되는 것도 있어 이번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기본정보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SF 개봉일 : 2024년 2월 28일 러닝타임 : 166분 감독 : 드니 빌뢰브 출연 :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원작 : 소설 / 프랭크 허버트 제작비 : 1억 9000만 달러 *줄거리* 폴 (티모시 샬.. 2024. 3. 2. 닭껍질 튀김 스낵 <정꼬꼬> - 핫&스윗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정꼬꼬의 핫&스윗입니다. ^0^ 정꼬꼬의 핫&스윗은 후라이드를 구매했을 때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핫&스윗은 바삭이는 식감과 매콤한 여러 향신료 맛이 먼저 훅 치고 들어와 끝까지 남아있고 단맛이 뒤에 은은하게 들어와 매콤함을 감싸다 사라졌습니다. 여기에 튀김의 느끼한 고소함이 중간에 들어와 매운맛을 눌러주지만 매콤한 향신료 맛의 개성이 너무 강해 그 존재감이 눌러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향신료에 가려져서 그런 건지 후라이드에 비해 생각보단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오히려 향신료 때문인지 약간 상큼한? 시큼한? 느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냥 제품만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콤한 향신료 향이 뭔가... 거슬리면서 너무 강해 다소 부담스러워 아.. 2024. 3. 2. 닭껍질 튀김 스낵 <정꼬꼬> - 후라이드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정꼬꼬의 후라이드입니다. ^0^ 닭껍질 튀김을 좋아해서 KFC에서 종종 사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전에 동네 마트에서 배회하고 있을 때 눈에 딱 들어온 정꼬꼬!! 닭껍질 튀김을 스낵처럼 판매하는 것도 놀라운데 여기에 1+1으로 세일 판매하기에 '오~~~ 신기해!!!' 하면서 저도 모르게 손이 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구매해 버렸습니다. ^0^ (가격은 대략 5000원 미만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정꼬꼬는 한 봉지에 60g씩 들어 있는 닭껍질 튀김 스낵으로 후라이드, 핫&스윗, 바베큐, 사우어크림&어니언 이렇게 총 4종류 맛이 있었고 저는 기본 맛인 후라이드와 핫&스윗을 구매했습니다. 핫&스윗은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 후라이드는 먼저 스낵이 바삭하게 .. 2024. 3. 1.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