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9 디저트 카페 <흐비지떼> - 프레지에 (Fraisier) - 시즌메뉴 / [삼성동/삼성중앙역/코엑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흐비지떼의 프레지에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2:00~19:00 일~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evisite.patisserie/ 흐비지떼는 몇 번 방문했었는데...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다가도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미루다 보니... 이제야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ㅡ.,ㅡ;; (일단 최근 방문했던 것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 매장의 외관은 모던하면서도 색이 바랜 빨간 벽돌과 벽이 갈색빛이나 뭔가... 고풍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음... 매장이 밖에서 봐도 그렇게 커 보이지 않는 데다 딱히 눈에 확 들어오는 간판이 없고 대로변에.. 2024. 2. 17.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카라멜 샌드 쿠키 - 통카 카라멜(Tonka Caramel) / [성수동/뚝섬]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통카 카라멜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월 : 11:30~18:00 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n.etait.la/ 통카 카라멜(3300원)은 로즈를 먹으러 방문했을 때 같이 먹었던 제품입니다. 통카라는 게 뭔지 궁금해서 통카빈으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종합해 보면 달콤한 향과 씁쓸하고 톡 쏘는 복합적인 향이 있고 바닐라 향과 비슷한 향이 나서 대체제로 사용되는 재료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이지는 않은 식재료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카 카라멜은 바스락하는 쿠키의 식감과 고소한 바닐라 향이 먼저 들어오고 시나몬 같은 향이 .. 2024. 2. 14.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로즈(Rose) - 시즌메뉴 / [성수동/뚝섬]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로즈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월 : 11:30~18:00 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n.etait.la/ 로즈(8300원)는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으로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미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 로즈는 원형에다 옅은 분홍색이라 그런지 외관은 로제 디베르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맛은 부담스럽지 않은 상큼한? 장미향이 입안을 가득 채우고 끝까지 은은하게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딸기 과육이 중간에 톡 하고 씹히면서 딸기 특유의 맛이 들어와 맛을 더해 주며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고 밑에 있는 시트는 고소한 맛을 .. 2024. 2. 13. 디저트 카페 <레종데트르> - 설날 선물세트 / [경복궁역/서촌]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레종데트르의 설날 선물세트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2:00~21:00 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aisondetre_dessert/ 며칠 전에 레종데트르의 설날 선물세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 햄이나 식용유는 명절에 선물세트로 받아봤지만 구움 과자 세트는 처음이어서 너무 기쁘고 설레고 감사했습니다. ^0^ 포장은 위의 사진처럼 박스에 십자리본으로 마무리가 되어 있었는데 명절이라 그런지 예전에 주로 사용되었던 예스러운 끈이 사용되어 옛날 생각이나 뭔가 아련했습니다. 상자 자체도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면서도 정감이 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2024. 2. 12. 버거킹(Burger King) 신제품? - 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 와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버거킹의 신메뉴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와퍼입니다. ^0^ 동생과 영화를 보고 난 후에설 전이라 딱히 갈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지난주에 이어2주 연속으로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뭘 먹을까...? 하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된?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와퍼(14100원)를 선택했습니다. ^^콰트로 치즈 큐브 스테이크와퍼는지난번에 먹었던 큐브 스테이크 와퍼에서번이 바뀌고 치즈가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 느낌이었는데 뭔가...생각보다 제품이 두껍지 않아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ㅡ.,ㅡ;;맛은소스에서달달한 마늘맛이 훅 들어왔고 간간히 씹히는 큐브 스테이크는 본인의 개성을 어필했습니다. 그리고 양상추와 양파가 나름의 상큼함? 신선함으로? 소스의 .. 2024. 2. 11. 아가일(Argylle) - 뭔가... 조금 아쉽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미디 영화 / 심층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은 이전 아가일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아쉬운 진행. 교차편집. 영화의 스토리가 '엘리'의 소설이 현실에서도 벌어진다는 설정이기에 소설과 현실이 교차하거나 여기에 '엘리'의 망상으로 인해 그녀의 1인칭 시선으로 '헨리 카빌'이 환각처럼 등장하는 신이 많았습니다. 1인칭 시점은 그동안 잘 못 봤던 기법이라 신기하기도 했지만... 소설과 현실 그리고 '엘리'의 망상까지 더해저 교차하는 장면이 많다 보니... 다소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 부분이 아무리 나중에 펼쳐지는 반전과 연관되어 있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이해를 한다지만... 영화를 볼 당시에는 정신없는 것도 사실.. 2024. 2. 1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