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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룸서비스 301> - 아보카도 크림치즈 케이크 / [양재천/양재역/도곡동]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룸서비스 301의 아보카도 치즈크림 케이크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1:30~22:00 라스트 오더 : 21:10 월 : 정기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oomservice301/ 룸서비스301은 친구와 평양면옥 도곡점에서 저녁을 먹은 후 방문했었습니다. 외관은 앤티크 한 느낌이 있었는데 밤이고 비까지 보슬보슬 내려서 그런지 뭔가... 으스스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ㅡ.,ㅡ;; 눈에 띄는 큰 간판도 없고 매장이 3층에 있어 자칫하면 지나칠 뻔했지만 다행히도 한 번에 입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3층에 올라가 입구를 보니 굉장히 앤티크해.. 2024. 2. 24.
장충동파 평양 냉면 맛집<평양면옥 - 도곡점> - 접시만두, 제육 / [양재천/양재역/도곡동]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평양면옥 도곡점의 제육과 접시만두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1:00~21:30 라스트 오더 : 21:10 월 : 정기휴무 입니다. ^^ 접시 만두(8000원)와 제육(17000원)은 평양면옥 도곡점에서 냉면을 먹을 때 같이 먹었던 제품으로 각각 반접시로 주문했었습니다. ^^ 참고로 평양면옥에서 제육은 돼지고기 수육이었습니다. ^^ 제육은 마늘, 된장과 새우젓이 같이 제공되었고 음식을 주문하고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이었습니다. 맛은 고소하고 살짝의 저항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육향 또한 풍부했고 취향에 따라 같이 제공된 새우젓이나 된장, 마늘을 곁들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고기가 얇게 썰어져 뼈도 한꺼번에 먹을 수 있었는데..... 2024. 2. 22.
장충동파 평양 냉면 맛집<평양면옥 - 도곡점> - 냉면 / [양재천/양재역/도곡동]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평양면옥 도곡점의 평양냉면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1:00~21:30 라스트 오더 : 21:10 월 : 정기휴무 입니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린 지난 일요일에 친구와의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친구가 냉면을 먹자고 해서 평양면옥 도곡점에 방문했습니다. 방문했을 당시에 생각보다 엄청 큰 규모에 한번 놀랐고 생각보다 깔끔하고 현대식인 외관에 두 번 놀랐는데 재미있게도 매장 내부의 경우에는 깔끔했지만 현대적인 느낌의 외관 가는 달리 다소 정겹고 친근한 뭔가...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차를 가져가셨다면 발렛해주시는 직원분이 따로 있어 직원분에게 맡기면 되었고 발렛비는 3000원이었습니다. 테이블에는 기본 세팅으로 식초와 고춧.. 2024. 2. 20.
디저트 카페 <흐비지떼> - 더 바닐라 - 시즌메뉴 / [삼성동/삼성중앙역/코엑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흐비지떼의 더 바닐라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2:00~19:00 일~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evisite.patisserie/ 더 바닐라(11000원)는 흐비지떼의 바닐라 타르트로 바닐라 타르트는 어디를 가든 호불호 없이 기본빵은 하는 제품이어서 주문했던 제품이었습니다. 더 바닐라는 바스락하니 씹히는 타르트지에서 스모키 한 향이 살며시 올라오고 아몬드 크림의 고소함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몽떼같이 늘어지는 질감의 바닐라 가나슈는 마치 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었고 화이트 초코가 베이스가 되었기에 화이트 초코와 바닐라 두.. 2024. 2. 19.
동원 노르웨이 생 훈제연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동원의 노르웨이 생 훈제연어입니다. ^0^ 노르웨이 생 훈제연어는 와인과 같이 먹기 위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제품명에 딱히 슬라이스라는 단어가 없어... 아무 생각 없이 구매 후 집에 와서 보니... 통이 아닌 슬라이스...!!! 원래는 덩어리로 된 연어를 좋아하는 크기에 맞춰 잘라먹으려고 했었기에 슬라이스 된 연어에 실망스러웠고 멍청했던 자신을 탓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스러웠지만 연어는 특유의 기름진 고소함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고 이왕 먹을 거 부정적인 생각은 맛있는 것도 맛없게 하기에 이미 슬라이스 된 상태라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냥 연어만 먹기에는 조금 .. 2024. 2. 18.
디저트 카페 <흐비지떼> - 몽블랑 (Mont blanc) - 시즌메뉴 / [삼성동/삼성중앙역/코엑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흐비지떼의 몽블랑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2:00~19:00 일~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evisite.patisserie/ 몽블랑(9300원)은 최근에 흐비지떼에 방문했을 때 프레지에랑 같이 먹었던 제품입니다. 보통 2월이면 몽블랑 시즌이 끝나고 딸기가 들어간 제품이 나올 시기인데 아직? 남아있는 몽블랑을 보고는 흐비지떼의 몽블랑은 못 먹어봤기에 프레지에와 같이 주문했었습니다. 몽블랑은 입안에 상큼하고? 향긋한 술향이 기분 좋게 확 퍼지고 바로 밤크림에서 단맛과 밤향이 들어왔는데 단맛이 먼저 훅 들어오고 밤향은 특유의 묵직함으로 ..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