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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식품113

보담 <왕쑥콩찰떡>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보담의 왕쑥콩찰떡입니다. ^0^ 보담 왕쑥콩찰떡은 인터넷 주문했던 제품으로 한 박스에 개당 60g짜리가 30개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모가 주문했기에 가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대략 15900원이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한 박스에 2 단으로 세팅되어 있었고 가루가 날리지 않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고소 달달한 콩가루의 맛이 먼저 임팩트 있게 훅 들어오고 바로 안에 들어있는 앙금에서 팥 특유의 단맛이 은은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쑥 향이 콩가루와 팥 맛에 묻혀 은근하다가 점점 강해지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는데 그 향이 너무 과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입안에 기분 좋게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떡 자체는 쫄깃한데 너무 쫄깃하진 않아 입.. 2024. 3. 23.
고메 <어니언 체다치즈 피자> 솔직 리뷰 - 냉동피자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고메의 어니언체다치즈피자입니다. ^0^ 고메의 어니언체다치즈피자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고메의 갈릭 치즈 피자를 구매했을 때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박스 뒷면을 보면 굽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집에 오븐이 있어서 오븐에서 구웠었습니다.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이 비닐에 포장되어 있었는데 도우 위에 체다치즈가 베이스로 깔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어니언크림 소스가 올라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기존에 먹어봤던 제품이었다면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했겠지만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제품이기에 따로 추가하는 것 없이 제품 그대로 구워서 먹었습니다. ^^ 어니언체다치즈피자는 입안에 어니언크림 소스의? 달달함이 먼저 들어오고 짭조름한 치즈의 풍미가 뒤에.. 2024. 3. 22.
KFC - 트위스터(TWISTER)와 너겟(Chicken nugget)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KFC의 너겟과 트위스터입니다. ^0^ KFC는 매장이 집 근처에 있어 가끔가다 사 먹는 편인데 이번에 트위스터가 새로 출시 됐다고 얼핏 본 것 같아 구매하러 방문했었습니다. 트위스터를 구매하러 방문했지만 트위스터만 구매하면 정 없으니 구매하는 김에 몇 가지 더 구매했고 이번에는 그중에서 트위스터(4300원)와 너겟(4P/ 2200원)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트위스터는 또띠아 피에 야채와 페퍼 마요 소스 그리고 치킨 텐더가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맛은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소스와 텐더의 고소함이 들어왔는데 소스와 텐더로인해 느끼해질 수 있던 것을 양상추의 아삭함과 토마토의 감칠맛이 더해지며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느 것 가나.. 2024. 3. 15.
닭껍질 튀김 스낵 <정꼬꼬> - 핫&스윗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정꼬꼬의 핫&스윗입니다. ^0^ 정꼬꼬의 핫&스윗은 후라이드를 구매했을 때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핫&스윗은 바삭이는 식감과 매콤한 여러 향신료 맛이 먼저 훅 치고 들어와 끝까지 남아있고 단맛이 뒤에 은은하게 들어와 매콤함을 감싸다 사라졌습니다. 여기에 튀김의 느끼한 고소함이 중간에 들어와 매운맛을 눌러주지만 매콤한 향신료 맛의 개성이 너무 강해 그 존재감이 눌러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향신료에 가려져서 그런 건지 후라이드에 비해 생각보단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오히려 향신료 때문인지 약간 상큼한? 시큼한? 느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냥 제품만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콤한 향신료 향이 뭔가... 거슬리면서 너무 강해 다소 부담스러워 아.. 202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