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 스토리가 아쉽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 솔직 리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날씨의 아이입니다. 

 

지금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본 적은 없지만

영상미가 뛰어나고 

특히 빛을 잘 사용하여 

색채감이 뛰어나고 

스토리는 주로 재앙에 관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작품을

계속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귀차니즘을 뚫고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기본정보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개봉일 : 2019년 10월 30일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출연 : 다이고 고타로, 모리 나나, 혼다 츠바사, 오구리 슌, 기류 사쿠라

제작비 : 1110만 달러

 *줄거리*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우연히 권총을 줍게 되고

다음날 

우연히 알게 된 '스가'라는 남자의 잡지사에

취직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호다카'의 오해 아닌 오해로 

'히나'를 구하게 되고 

그녀는 '호다카' 앞에서

기도를 해 날씨를 맑게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히나'의 능력을 이용해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고

두 사람이 그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감상 후기.

확실히 듣던 데로

영상 비주얼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빛을 사용한 색채감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는데 

요즘 애니 수준이 이런 건지

아니면 극장판이기에

이 정도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니를 잘 보지 않는 저에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습니다. 

 

다만 

화려한 영상미에 비해 

스토리는 다소 애매해 

극의 초중반부까지는 약간 지루했고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던진 화두는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기에

영화를 보고 나서도 

혼자서 계속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스토리가 아쉽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의 아이에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날씨의 아이 - 스토리가 아쉬운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 솔직 심층 리뷰, 결말 해석.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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