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듀자미(DEUX AMIS)> - 구름둥둥 솔직 후기 / [압구정 / 신사역 / 가로수길]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듀자미의 구름둥둥입니다. ^0^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1:30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deuxamis_patisserie_seoul/#

듀자미는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파티스리였는데 

마침 이번에 식사한 으뜸스시 신사역점 근처에 있어

식사 후에 방문했습니다. 

 

으뜸스시 신사역점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 접시 2200원 <으뜸스시 - 신사직영점> - 회전초밥 솔직 후기, 정보 [강남구/신사역/압구정/ 가로

듀자미는

건물의 2층을 사용하고 있었고 

외관은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옆에는 무료 주차장도 있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 보니 

우선 1층은 굉장히 길어 생각보다 넓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바닥의 타일이 개성 있어서 그런지 

심심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2층은 

베이커리실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바닥의 타일이 나무라서 그런지 

1층보다는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이었습니다. 

쇼케이스에는 각종 케이크가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졌는데 

고 옆을 보니 

케이크뿐만 아니라 페이스트리와 

각종 구움 과자도 있었고 

쇼케이스 맞은편에는 

홀케이크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음료는 

커피에서부터 차와 에이드 등 종류가 다양했고 

커피의 경우에는 

원두를 신맛과 고소한 맛 중에 선택이 가능했는데 

잠시 고민하다가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를 

원두가 고소한 맛인 모노그램으로 주문했고

디저트는 

구름둥둥(8500원)과 초코(7500원)로 주문했습니다. 

구름둥둥은

듀자미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시그니쳐 케이크로 

비주얼이 구름구름했습니다. ^^

맛은 

부드러운 무스에서

고소한 바닐라의 풍미가 은근히 들어오고

이와 함께 

피스타치오의 풍미 또한 은근하게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산딸기의 묵직한 산미가 톡 하고 쳐주면서 

케이크가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해 주었고 

밑에 있는 타르트지는

구름둥둥이라는 제품명에 맞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일부러 강하게 굽지 않은 것 같아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맛은 그렇게 존재감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총평

구름둥둥은

전체적으로 튀는 요소가 없고 

맛이 은근해 부담스럽지 않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파티스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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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