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마트 피코크의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입니다. ^0^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는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살게 있나~ 하고 돌아댕기다가
오래간만에 시카고 피자가 땡겨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이마트의 자체 PB 브랜드인 피코크 제품이었는데
총용량은 535g에 1275kcal였고
가격은 8980원이었습니다.
조리법은
냉동된 상태에서 비닐을 제거 후에
에어프라이어에서
160도로 25분간 조리하면 되었는데
조리 후에 5분간 기다렸다가 먹으면
치즈가 충분히 녹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요대로 실행했습니다. ^^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를 박스에서 꺼내보니
요렇게 비닐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비닐을 벗겨보니
피자 치즈가 소복하게 쌓여 있었고
페퍼로니가 약간 쏠린 것 같지만... ㅡ.,ㅡ;;
어쨌거나 눈에 확 들어오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
오븐의 땡 소리와 함께 피자를 꺼내보니...
분명히 적힌 데로 구웠는데도...
피자가 좀...? 탔습니다... ㅠ.,ㅠ;;
심지어 안에도 약간 차가운 것 같아서...
조금 더 돌리면서...
다음에는 그냥 오븐을 이용해야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에 깊이 새겼습니다... ㅠ.,ㅠ;;
맛은
살짝? 탄 윗부분의 크리스피 한 식감과 스모키 한 맛과 함께
안에 들어 있는 방울토마토로 인해
자연스러운 토마토의 산미와 감칠맛이 들어오고
향신료 향이 입안 가득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피자치즈가 앞의 요소들이 너무 과해 지지 않게
고소한 풍미로 부드럽게 감싸주었는데
토마토의 산미로 인해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페퍼로니도 있는 데다
소스도 그렇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 짰습니다.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는
조금 짜고 윗부분이 타서 조금 아쉬웠지만...
토마토의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치즈의 고소함
여기에 향신료가 피자를 더 풍성하게 해 줘
뭔가... 좀 고급진 느낌이 있어서
탄 부분이 있음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0^
냉동피자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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