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솔직 후기 / 미트칠리 토마토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지난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의 콰트로 치즈 웨지 포테이토에 이어

미트칠리 토마토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0^

미트칠리 토마토는 

콰트로 치즈 웨지 포테이토와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구입했을 당시 

이왕 먹을거면

조금 다양하게 먹고싶다는 생각에

콰트로 치즈 웨지 포테이토와는 다른 맛을 찾다가

미트칠리 토마토와 스위트 & 콘치즈 중에서

조금 더 식사다운 느낌의?

미트칠리 토마토로 선택했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니 

큼지막한 슬라이스 소세지 5장이 보였고

그 밑에는 고기와 치즈 등이 있었는데 

슬라이스 소세지가 커서 그런지

뭔가 꽉차 보였습니다. 

다만 

제일 밑에 있는 소스가 군데군데 보이다보니

부실하게 올라간 치즈나 다른 토핑을 

슬라이스 소세지로 덮었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굽는 방법은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 가능한데 

저희 집은 오븐이 있어서

오븐에서 구웠습니다. 

 

오븐에서 굽는 방법은 

냉동상태 그대로인 제품을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17분 조리 후 

한 김 식히면 더욱 바삭하다고 되어있었는데

 저희 집 오븐이 온도가 살짝 높아 

10℃정도 줄이고 구웠습니다. 

미트칠리 토마토는

안에 있는 고기에서 불고기 맛이나?

그 달달함이 입안에 들어오고

바로

토마토 소스의 산미가 치고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햄은 본인의 개성을 더해주어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해주었고

 바삭한 도우는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일반 피자의 경우에는 

도우의 끝부분이 퍽퍽해서 

'남길 수 없으니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먹었었는데 

크로엣지 피자는 

오히려 도우에서 바삭한 식감과 풍미가 더 강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크로엣지 피자의 도우가 

크로와상과 같은 반죽이기에 

일반적인 도우보다는 기름기가 많아

드시는 분에 따라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크로와상의 치면적인 단점인 

먹을 때 떨어지는 부스러기가 

얘 또한 마찬가지이기에... 

 

꼭!

접시에 대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냥 먹었다가

식탁에 떨어진 부스러기가 장난아니었습니다... ㅠ.,ㅠ;;)

크로엣지 피자의 미트칠리 토마토는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이 다소 아쉬웠지만 

테두리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기에 

냉동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풀무원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솔직 후기 / 콰트로 치즈 웨지 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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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