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삼립 호빵의 포켓몬 꿀슈크림입니다. ^0^
포켓몬 빵은
어렸을 적 추억이 가득한 빵으로
솔직히
빵보다는 띠부씰을 목적으로 구매했었습니다. ㅡ.,ㅡ;;
그러한 포켓몬 빵이
단종되었다가 작년부터 재생산에 들어갔고
정말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한창 인기 있을 때는 포기하고
조금은 널널해진 작년 말부터 조금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1세대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포켓몬도
띠부씰에 포함되기 시작했고...
저는 오로지
1세대 포켓몬만 좋아하는 데다
솔직히 빵 자체의 맛은
다소 실망스러운 퀄리티기에
잘 구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을 때
슈크림이라는 것만 보고는
'오! 새로운 건가 보다!' 하고는 구매했습니다.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아... 일반 슈크림이 아닌
호빵이었습니다...ㅠ.,ㅠ;;
(평소에 호빵은 피가 두꺼워서 안 먹다 보니...
시간을 조금 되돌려서 다른 것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봉지를 열어보니
요렇게 플라스틱통 안에
호빵이 들어 있었고
띠부씰은 제일 밑에 있었습니다.
띠부씰을 개봉해 보니
리아코가... ㅠ.,ㅠ;;
1세대를 가지고 싶었는데... ㅠ.,ㅠ;;
포켓몬 꿀슈크림은
처음에는
슈크림의 산미가? 같이 들어와 제법 슈크림의 맛이 나나
겉의 피가 두껍다 보니
슈크림이 다 없어지면 빵만 남아 따로 놀아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슈크림 맛이 강해져도
처음에 너무 강하게 들어와 거부감 들 것 같았고
그냥 슈크림 맛을 조금 약하게 하고 피를 줄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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