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맥주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 - 솔직 후기 / velkopopovicky Kozel Premium Lager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입니다. ^0^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는
아직 집 근처 마트에서 

수입 캔맥주를 4캔에 

8000 or 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끝나지 않아 얼른 가서 다시 구매했을 때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할인 때문에 구매한 거지만... 

왠지... 이제는

맥주에 맛을 드려버린 것 같아... 

뭔가...

상술에 놀아난 느낌이었지만... ㅡ.,ㅡ;;

이제는 그냥 긍정적으로

요런 낙이라도 즐기자는 마인드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ㅠ.,ㅠ;;

어쨌거나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는

체코 맥주로 

알코올 도수가 4.6%였고  

한 캔의 용량이 500ml에

묶음이 아닌 개별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컵에 따랐을 때 

맥주의 색이 진해 

딱 봐도 진할 것 같았습니다. 

맛은 
풍미가 진한 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입안에 꽉 차게 들어왔고 
적당한 탄산이 목을 간지럽히며 넘어가

청량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살짝 고소한 맛이 스쳐 지나갔는데 

전체적으로는 

밝고 가볍기보다는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끝이 무거울 뿐이고

탄산이 있어 목 넘김이 가볍고

끝에 알싸한 맥주의 곡물향이?

입안에 남았었습니다.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는
맥주 자체가 진하고 묵직한 느낌이어서 

튀김류 보다는

묵직한 육유 요리나 간이 센 요리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 ☆ ★입니다. ^^

( ★는 0.5입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벨기에 라거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 솔직 후기 / Stella Art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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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와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GANCIA MOSCATO D'ASTI DOCG)> - 연말연시 가볍고 달달하게

<고도 하이볼9> - 솔직 후기 / GODO HIGHBALL9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