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맥주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 - 솔직 후기 / velkopopovicky Kozel White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입니다. ^0^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는

아직 집 근처 마트에서 

수입 캔맥주를 4캔에 

8000 or 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끝나지 않아 얼른 가서 다시 구매했을 때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와 함께 

구입했던 제품입니다. 

 

이전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코 맥주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 - 솔직 후기 / Kozel Lager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는

이전에 포스팅 했던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와
같은 회사 제품으로 

체코의 라거 맥주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3.5%였고  

한 캔의 용량이 500ml에

묶음이 아닌 개별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는

캔을 개봉 했을 때 

상큼한 오렌지향이? 있으면서 

색도 밝아서 마시기 전부터

왠지 모르게

가볍고 마시기 편할 것 같았습니다. 

맛을보니

옅은 단맛과 구수한 맛과 함께

 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강하지 않게 

입안에 들어왔고 

오렌지? 같은 향이 중간에 

아주 은은하게 들어와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었는데 

맥주 특유의 쌉싸래함은 

요 오렌지? 향에 살짝 눌렸다가  

마지막에는 슬슬 다시 올라와

입안에 남아있었습니다.  

 

여기에

탄산이 목을 톡톡 치고 지나가며

청량감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밝은 느낌이었고 

도수가 낮아서 그런지 

목 넘김또한 부드러워 

마시기 편했습니다.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는

상큼한 오렌지? 향과 

탄산의 청량감에 도수가 낮으면서 

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도 

강하지 않아 마시기 편해

저같이 술을 잘 못하시는 분이나 

여성분들이 좋아 할 것 같았고 

호가든과 비슷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 ☆ ☆ ☆입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국 맥주 <버드와이저> - 솔직 후기 / Budwe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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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