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필스너 우르켈입니다. ^0^
필스너 우르켈은
이마트가 7월 한 달 동안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집 근처에 있는
같은 계열사인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끝날 것만 같았던 맥주 묶음 행사가
이번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 마시는 편이지만...
이런 행사에는 눈이 돌아가... ㅡ.,ㅡ;;
마트에 방문할 때마다
수입맥주를 다 맛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전에 먹어보지 못한 제품 위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 방문해서도
먹어보지 못했던 애들을 구매했는데
다른 제품들은 차츰 포스팅하겠습니다. ^^
필스너 우르켈은
알코올 도수는 4.4%였고
한 캔의 용량이 500ml에
묶음이 아닌 개별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컵에 따르고 나서 색을 보니
어둡고 진해 왠지 무거울 것 같았습니다.
맛은
맥주 특유의 쌉싸래함이
훅 치고 들어와
입안에 계속 남아있고
그 맛이 약해질 때쯤
살짝 단맛과 고소하면서도
살~짝 스모키 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하지 않은 탄산이
입안을 청량하게 해 주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보다는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필스너 우르켈은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어
튀김같이 기름진 요리도 좋지만
무거운 육고기 요리나
양념이 강한 요리와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 ☆입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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