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 드디어 마블이 돌아왔다!!!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입니다. ^0^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는

1대 캡틴아메리카인 '크리스 에반스'의 은퇴 후에 

세대교체가 되어

2대 캡틴아메리카가 된 '안소니 마키'.

 

이미 디즈니 플러스에서 

'팔콘과 윈터솔져'라는 드라마가 진행되었지만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캡틴 아메리카 하면 '크리스 에반스'만 생각이나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의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 

과연 '크리스 에반스'가 없는 캡틴 아메리카를

어떻게 표현했을지가 궁금했어서 

개봉 당일에 보고 싶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보지 못하고는... ㅠ.,ㅠ;;

드디어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이 끝나고 1개 있습니다.# 

기본정보

장르 : 액션, 모험, SF, 슈퍼히어로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2025년 2월 12일
러닝타임 : 118분 
감독 : 줄리어스 오나
출연 :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제작비 : 1억 8000만 달러

 *줄거리*

대통령이 된 '썬더볼트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안소니 마키 분)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감상 후기.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는 

보기 전에 반응을 살짝 살펴보니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요즘에는 마블이 예전만 못해서 

그냥 보던 거 본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이렇게 되어버리니 

갑자기 보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영화관에서도 

평소에는 주말에 조조여도 

관람객이 거의 없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오래간만에 관람객이 좀 있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살짝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는 

마블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전편이나 관련 드라마를 봐야

내용 파악이 수월하다는 것인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영화를 보는데 크게 지장이 없었고

추리물 비스무리한 느낌의 연출과 

화려한 액션신은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좋아

보는 내내 영화에 몰입하게 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약간 의아했던 부분과 

살짝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영화 몰입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라 

그냥 소소하게 아쉬웠던 부분이었고 

오히려 캐릭터들이 정말로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해리슨 포드'님이 연기했던 '썬더볼트 로스'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영화를 보고 나서는 

솔직히 주인공 보다 더 매력 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신과 연출과 스토리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마블 영화로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기에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드디어 마블이 돌아왔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 / 솔직 심층 후기 -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

이전 마블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데드풀과 울버린 - X맨 올드팬을 위한 울버린 헌정 영화!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 DEADPOOL & W

베놈 : 라스트댄스 - 시리즈를 이끄느라 수고한 에디와 베놈, 하지만... 애매한 마무리... 감독 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화끈한 팬서비스와 다소 아쉬웠던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