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빵 <캡틴 피카츄의 초코볼> - 성심당 초코파이 하위 버전 솔직 후기 / POKEMON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삼립의 캡틴 피카츄의 초코볼입니다. ^0^

포켓몬 빵은 그 인기가 한풀 꺾였지만
편의점을 방문할 때마다
혹시나...? 하고 찾아보곤 하는데
요번에 편의점에 오래간만에 방문해 보니
못 보던 빵이 있어 궁금하기도 하고...
거대해진 오스 초코케익이 같이 있어
그만 구매하고 말았습니다...ㅡ.,ㅡ;;

가격은
캡틴 피카츄의 초코볼은 2500원

거대해진 오스 초코케익은 7900원이었습니다.

거대해진 오스 초코케익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5배 더 커진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 - 점보 포켓몬스터 빵 솔직 후기

포장지를 개봉해서 제품을 봤는데
어라?!
위쪽 가운데 부분이 깨져있었습니다... ㅠ.,ㅠ;;

일 때문에 나갔다가 구매하다 보니
집 하고는 조금 멀리서 구매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지만...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품을 꺼내보니

밑에 띠부씰과 숟가락이 있었습니다.

 

숟가락이 왜...? 하고 생각하다 제품이 깨진 곳을 보니
딸기잼이 들어 있어 이해가 되었습니다. ^^

참고로 띠부씰은 왕콘치였습니다... ㅠ.,ㅠ;;

맛은
딸기잼의 산미가 먼저 들어와
입안을 상큼하게 해 주고
바로
진한 초코 풍미의 들어와 산미를 잡아주었데
초코 빵의 경우에는 식감이
리얼 브라우니보다는 부드럽고
일반 시트보다는 촘촘하고 무거운?
초코 파운드 같았습니다.

여기에
겉의 코팅이 달달한 초코 맛을 더해주는데
코팅 초코 특유의 불량한? 맛은
딸기 잼과 파운드에 묻히면서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초코제품이다 보니
딸기잼이 있었어도
입안이 느끼해지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요 딸기잼의 수분이

제품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기에

딸기잼이 신의 한 수였고
여기에 우유랑 같이 먹으면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지면서 제품을 부드럽게 해 줘
궁합이 딱이었습니다.^^

캡틴 피카츄의 초코볼은
성심당 초코파이의 하위버전인 느낌이었고 

지금까지 먹어 본  삼립의 빵 중에서

제일 맛있었기에 

제발 이 정도 퀄리티만 유지해 주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5배 더 커진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 - 점보 포켓몬스터 빵 솔직 후기

<포켓몬 꿀 슈크림> - 삼립 호빵 솔직 리뷰

버거킹(Burger King) -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더블 잭 솔직 후기 / 기간 한정 신제품 (Originals Avocado Doub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