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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혹성탈출(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 시리즈의 처음이라 지루하지만 원작의 팬은 좋아할 영화 / 솔직 심층 후기

by 밍키형아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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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은 

이전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이전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혹성탈출(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 시리즈의 처음이라 지루하지만 원작의 팬은 좋아할 영화 /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영화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입니다. ^0^ 2011년 이후에 리부트 된 혹성탈출의 기존작품을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다는 소

mingky-hyung-a.com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쉬운 스토리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는 

이전 편인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의 시점에서 

수 세대가 지난 시점이 배경으로

배경 자체를 

'시저'의 사후 수 세대 후로 잡으면서 

세계관이 이어지는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새로운 설정 해 나가야 했기에

 이번 편은

자연스럽게 빌드업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전체적으로 늘어지는 기분이 들어

마치 재미있는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이전까지는 인간 vs 유인원의 대결 구도여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규모 전투신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주로 유인원이 등장해...

자잘한 전투신은 있었지만

대규모 전투신이 없다 보니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배경에 대한 설명을 

초반에 그냥 '시저' 사후라고만 하고

현재의 상황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다 보니...

스토리가 중간까지 진행되었는데도

'노아'의 부족이 잡혀가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 

 답답하고 이해가 되지 않아 

불친절한 스토리 진행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음... 그리고

끌려간 부족을 되찾아 온다는 설정과 

원시시대 같은 느낌의 배경이라 그런지...

 묘~하게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

아쉬웠던 전투신

유인원끼리의 전투나 인간을 사냥하는 신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다소 다큐 같던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전투신은 

힘이 없어 '프락시무스'에게 눌려있던 부족이 

'노아'로 인해 각성하며 부족의 상징인 독수리로 전투를 해 

'프락시무스'를 무찌르는 데 성공하는데

그들 스스로가 억압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줘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내 유인원 vs 유인원의 전투를 하다 보니...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호쾌한 대규모 전투신이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인상적인 CG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는 

배경을 확장하는 정도의 장면도 있지만 

총 1521개의 장면 중에 38개 장면만 VFX를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CG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영화에 1/4 정도에 해당하는 33분가량은

 VFX를 100% 사용했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영화를 보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광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자연 풍광과

유인원의 세세한 움직임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중에서도

유인원의 디테일한 표정과 망원경을 볼 때

눈을 클로즈업한 신은

그 표현이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너무 사실 같았기에 

다큐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기도 했었습니다. ^^

캐릭터 소개  

새로운 주인공 노아

'노아'는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독수리 부족' 족장의 아들로

어느 날 '프로막시무스'의 군대에 의해 

부족이 납치되었고 납치된 부족을 되찾으러 가는 캐릭터입니다. 

 

'노아'는

오직 부족을 되찾는 것만 생각하며

아직은 뭔가 덜 성숙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를 영화에서는

아버지의 독수리인 '태양'의 인정을 못 받는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카'를 만나고 '시저'에 대해 알아가면서부터 

부족뿐만 아니라 '메이'도 챙기기 시작하면서 

캐릭터가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독수리 '태양'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로 

각성을 하고 부족원을 구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혼자서는 '막시무스'에게 지던 그가 

'태양'과의 협동으로 '막시무스'에게 이기는 장면은 

그의 성장을 한 번 더 보여주는 것 같아 

굉장히 통쾌하고 뿌듯해지기도 했었습니다. ^^

수수께끼 소녀 메이 / 노바

'메이'라는 캐릭터는 말을 할 수 있는 인간으로 

처음에는 다른 인간들과 같이 

말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연기하고 비밀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

인간이 퇴화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제대로 된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는 

이미 인간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퇴화된 상태였기에

저게 가능한가 싶어

굉장히 의아했었습니다. 

 

그녀뿐만 아니라 다른 말 못 하는 인간들도 

그녀와 비슷한 옷을 입었으면 

위화감이 덜 했을 텐데

영화 중간에 등장하는 말 못 하는 다른 인간들은

원시인 같은 복장을 하고 있어

'쟤는 뭔데 옷이 정상이지?' 하는 생각이 들며 

굉장히 의아했었습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메이'말고도 정상적인 인간이 등장하고

여기에

인간이 만든 안전기지가 등장하여

('프로막시무스'가 뚫으려고 하는 곳)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마지막에 가니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 

퇴화되지 않은 인간이 있어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다른 퇴화되지 않는 사람들은 

잠깐 등장했지만 외부에 나왔을 때 

'메이'와는 다르게 방호복을 입고 나오는 것을 보고는 

'메이'는 왜 그냥 돌아다니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아마도 이 궁금증은 다음 편에서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쉬운 라카

'라카'는 '시저'의 진정한 가르침을? 이어받은 캐릭터로 

'노아'에게 '시저'의 가르침을 가르쳐주며 

그를 변화시키는 스승과 같은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실질적으로 그가 하는 역할은 크지 않아 

그의 포지션은 굉장히 애매했습니다. 

 

스승의 역할이라고는 하지만 

영화상에서는 딱히 대단한 걸 가르쳐주지 않고 

그냥 '시저' 사상의 기본 정도만 

가르치는 게 아닌 알려준 정도였기에 

더더욱 애매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메이'를 구하려다 물에 떠내려감으로써

'노아'에게 조금 더 임팩트를 주는 것 같지만... 

조금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생각보다 너무 적은 그 비중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매력 없는 찌질이 프로막시무스

유인원의 왕국의 건설과 

그 왕국의 왕이 되고 싶어 하고 

그러기 위해서 '메이'를 이용해

인간의 기술을 가지려고 하는 캐릭터입니다. 

 

'프로막시무스'는 분명히 이번 영화에서 메인빌런이지만 

뭔가...

매력이 하나도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머리를 써서 함정을 만드는 등 

일을 주도적으로 나서는 것 같으면서도

'메이'가 총을 쏠 때 부하 뒤에 있는 등

상황이 조금 안 좋으면 뒤에 숨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찌질하고 한심해 보였고 

오히려 얘보다 '노아'의 부족을 잡아 온 

이름 모를 고릴라가 임팩트가 더 강해 

차라리 얘가 메인빌런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무지하게 아쉬웠습니다. 

의하하고 인상적이었던 신

의아했던 신

 영화를 보면서 제일 의아했던 것이 

바로 문명의 발전 정도였습니다. 

 

이전 시리즈부터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전체적인 발전 수준이 너무 떨어져 

마치 석기시대 같았습니다. 

 

그나마

'프로막시무스'쪽 무기는 전기가 흐르는 첨단이었지만... 

이렇게 돼버리니...

도대체 이 언밸런스한 상황은 뭔가...? 싶어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리에?로 가득 차 

영화 몰입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인간의 기술을 고대 기술이라고 표현해 

실전된 기술로 표현하기는 했지만... 

너무 가볍게 퉁치고 지나간 것 같아

개연성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신

인상적이었던 신은 

마지막 전투에서 '노아'의 부족이 각성하며 

'프로막시무스'에게 그들 부족의 상징인 독수리로 공격하여 

그를 이기는 신이었는데

부족민 전체가

억압을 스스로 뚫고 나오는 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신은 

바로 

'메이'가 '노아'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죽이려고 하다가

'노아'의 말을 듣고는 죽이지 않고

그냥 돌아서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인간과 유인원은 당연하게 서로 싸우겠지만.. 

결국에는 공생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보여준 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해변가로 포로를 끓고 가는 신을 보고는

원작이 떠올라 왠지 모르게 아련해졌었는데

아마 원작의 팬이시라면 

저보다 더 인상적이었을 것 같았습니다. 

결론.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스토리 자체가 다소 지루해 아쉬웠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VFX와  

원작을 오마주한 장면이 있어

원작의 팬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일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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