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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 성숙해 졌어도 여전히 코믹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 (BAD BOYS: RIDE OR DIE)

by 밍키형아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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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입니다. ^0^

 

 나쁜 녀석들 시리즈는

예전에 TV에서

 1과 2편을 재미있게 봤었지만  

2020년에 개봉한 3편인 

나쁜 녀석들 : 포에버의 경우에는 

이상하게도... 

영화가 개봉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ㅡ.,ㅡ;; 

 

그래서

이번에 개봉한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

 4번째라는 사실에...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ㅡ.,ㅡ;;

 

일단 

 예전에 1, 2편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기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이번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쿠키는 없습니다.# 

기본정보

장르 : 액션, 코미디
개봉일 : 2024년 6월 6일
러닝타임 : 115분 
감독 :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출연 :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제작비 :  1억 달러

*줄거리*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마이애미 강력반 최고의 콤비입니다. 

 

그러던 그들에게 

'하워드'반장(조 판토리아노)이 사망하기 전에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되고 

그들은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수사를 시작하지만 

그 과정에서 함정에 빠져

경찰은 물론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를 해결해 가는 스토리입니다. 

감상 후기.

1과 2편을 너무 오래전에 봤기에 

솔직히 내용은 생각나지 않지만... ㅠ.,ㅠ;; 

'마이크'와 '마커스'의 날것 그대로의 B급?

코믹한 티키타카가 인상적이었고

고게 나쁜 녀석들만의 매력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이제는 나이가 들어 나름 성숙해진 

두 캐릭터와 뜬금없는 유체이탈 등

초반에는 약간 밋밋했습니다.  

 

여기에 

3편에 관한 내용이 중간중간에 언급되고

영화 스토리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3편을 보지 않은 저로서는

'저게 뭐지?' 하면서 살짝 당황했고

이로 인해  

영화에 대한 몰입이 깨져버려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3편을 보지 않았어도 대화 내용만으로도

영화를 즐기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몰입감이 깨지는 것은 어쩔 수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안 좋을 상황에서도 펼쳐지는 

두 사람의 환장의 티키타카는 

여전히 너무나도 코믹했고 

여기에 

마지막 폐놀이공원에서의 건 액션은

마치 FPS(1인칭 슈팅게임) 게임을 보는 것 같아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 
3편을 못 보신 분들은

몰입이 살짝 깨질 수도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영화를 보는 데는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둘의 여전히 코믹한 티키타카와 

마지막의 건 액션은

너무나도 화려해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스토리도 복잡하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성숙해졌어도 여전히 코믹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 - 솔직 심층 후기 / (BAD BOYS: RIDE OR DIE)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0^오늘은 이전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이전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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