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할리우드

트랜스포머 원 - 새로운 시작과 올드팬에게는 향수를!!!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 Transformers One

by 밍키형아 2024. 9.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트랜스포머 원입니다. ^0^

 

트랜스포머가 실사화 영화가 아닌

애니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실사화가 아니라는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애니는 애니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개봉하기만을 기다리다가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쿠키영상은 끝나고 바로 나오는 영상과

크레딧영상이 끝나고 나오는 영상 총 2개가 있습니다.# 

기본정보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SF
등급 : 전체 관람가
개봉일 : 2024년 9월 25일
러닝타임 : 104분 
감독 : 조시쿨리
출연 : 크리스 햄 스워드,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스칼렛 요한슨, 키건 마이클 키
제작비 : 7500만 달러

 *줄거리*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변신 못 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옵티머스)'와 'D-16(메가트론)'.

 

'D-16(메가트론)'은

늘 사고 치고 다니는 '오라이온 팩스(옵티머스)'와

같이 엮여 사고를 치면서 

쾌활한 수다쟁이 'B-127(범블비)'가 있는 

지하 소각장에 강금되지만 

이 셋은 우연히 손에 넣은 지도를 가지고 

지상으로 향하는데 

이 과정에서 '엘리타 원'이 엮이면서 

이 넷은 같이 행동하게 되고 

지상에서 '알파 트라이온'을 만나 

사이버트론의 지도자인

'센티널 프라임'과 자신들의 행성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집니다. 

 

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의 도움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면서

'센티널 프라임'과 맞서

모든 것을 바꿀 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감상 후기.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2007년 마이클베이 감독이 실사화하기 전에 

미국에서 80년대에 애니와 코믹스로 제작되어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로 

예전에

그 당시 만들어졌던 애니를 잠깐 봤었는데 

그 당시 애니가

사이버트론 시절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데다 

80년대 제작된 애니다 보니... 

로봇들이 실사화 영화와는 다르게...

너무 촌스럽게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트랜스포머 원의 경우에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전쟁하기 전이 배경이라 그런지

3D로 제작되었지만 로봇들이 

80년대 당시의 모습과 비슷해서 

예전의 애니를 잘 계승한 느낌이었는데

이렇다 보니

트랜스포머를 실사화 영화로 접해본 분들은 

조금 어색할 수도 있으나 

예전 애니를 보셨던 팬이라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배경이 실사화 이전인 데다 

딱히 실사화 영화와 연결된 에피소드도 아닌지라 

트랜스포머를 처음 본다고 해도 

이전 에피소드를 보지 않아도 돼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옵티머스'와 '메가트론' 그리고 '범블비'까지 

실사 영화에서 봐왔던 캐릭터들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마치 사회 초년생 같은 느낌이라 

뭔가... 어색하면서도

나름 신선하게 다가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개그코드가 안 맞아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믹한 요소들은 

그다지 재미있지 않아 

살짝 붕 뜨는 것 같았고

이렇다 보니 

영화의 러닝타임이 104분으로 

길지 않았음에도 

뭔가... 다소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의 메인 스토리가 

친구였던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결별 과정과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만드는 과정 같았는데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메인 빌런인 '센티널 프라임'은 

딱히 매력적이지 않고 보조적인 느낌이었고

스토리 자체도

'센티널 프라임'뿐만 아니라 '쿠인테사'까지

둘이 힘을 합쳐서 처리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둘이 헤어지는 걸로 끝이 나면서... 

뭔가... 애매하게 끝난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는데 아마도 시리즈로 

속편이 제작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트랜스포머 원

기존의 시리즈와 이어지지 않아 

처음 본다고 해도

기존의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주요 캐릭터의 성격이 

사회 초년생처럼 가벼워지면서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가벼워져

 생각을 비우고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았고 

로봇들의 모습이 예전 80년대 애니와 비슷해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 같아

나름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해 보면
'새로운 시작과 올드팬에게는 향수를!!!'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 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트랜스포머 원 - 스토리, 캐릭터 솔직 심층후기 - Transformers One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이전  트랜스포머 원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전 트랜스포머 원에 대한

mingky-hyung-a.com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에이리언 : 로물루스 - 사람과 인조인간 메인에 에이리언은 양념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Al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영화 에이리언 : 로물루스입니다. ^0^ 평소에크리쳐물이나 호러 요런 쪽은 선호하지 않기에... 엔간하면 보지 않는 편인데... 동생이 에이리언

mingky-hyung-a.com

 

인사이드 아웃 2 - 솔직 심층 후기 /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위로해주는 영화(Inside Out 2)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0^오늘은 이전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이전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한 포스팅은밑에서 참고 부탁드리

mingky-hyung-a.com

 

오컬트 영화 파묘 - 솔직 심층 후기와 해석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은 이전 파묘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개의 스토리 파묘는 총 6장으로 나눠진 챕터의 소

mingky-hyung-a.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