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흐비지떼의 몽블랑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2:00~19:00
일~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evisite.patisserie/
몽블랑(9300원)은
최근에 흐비지떼에 방문했을 때
프레지에랑 같이 먹었던 제품입니다.
보통 2월이면
몽블랑 시즌이 끝나고
딸기가 들어간 제품이 나올 시기인데
아직? 남아있는 몽블랑을 보고는
흐비지떼의 몽블랑은 못 먹어봤기에
프레지에와 같이 주문했었습니다.
몽블랑은
입안에 상큼하고? 향긋한 술향이
기분 좋게 확 퍼지고
바로
밤크림에서 단맛과 밤향이 들어왔는데
단맛이 먼저 훅 들어오고
밤향은
특유의 묵직함으로 단맛을 뒤에서 받쳐주었습니다.
여기에
바스락하니 씹히는 헤이즐넛 크럼블의 고소한 단맛과
카라멜의 쌉싸름함이
뒤에 은은하면서도 존재감 있게 들어와
단맛을 잡아주면서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만
머랭의 경우에는
크럼블의 식감에 밀려 존재감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몽블랑은
프레지에와 마찬가지로
저한테는 달아서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커피랑 같이 먹으면
커피가 몽블랑의 단맛을 잡아주면서
제품에 커피 향을 더해줘
제품이 더욱 풍성해져 매력적이었습니다.
몽블랑이
언제까지 판매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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