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BurgerKing) 기간한정 신메뉴 - 골드 에그 트러플 머쉬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버거킹의 신제품인
골드 에그 트러플 머쉬룸입니다. ^0^

영화 위키드 포 굿을 보고 식사를 하러

오래간만에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위키드 포 굿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영화 위키드 : 포 굿(Wicked: For Good 2025 / 위키드2)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 총체적 난국에 조

오래간만에 방문했더니 

트러플 머쉬룸 시리즈가 재출시되었고

여기에 파생된 신제품인

골드 에그 트러플 머쉬룸도 출시되어 있어서

뭘로 먹을지 고민하다가

못 먹어본 골드 에그 트러플 머쉬룸으로 주문했습니다. 

골드 에그 트러플 머쉬룸은

2025년 10월 16일~ 2026년 1월 07일까지 판매하는 

기간한정 신메뉴로

라지 세트에 감자튀김을 200원 추가해

딥 트러플 프라이로 변경해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라지 세트는 979g에 1326kcal에다

가격은 12600원이었고 

단품은 306g에 741kcal에다

9900원이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감자튀김을 딥 트러플 프라이로 변경했기에

이 조합은 총량이 974g에 1340kcal이었고

가격은 12800원이었습니다. 

골드 에그 트러플 머쉬룸은

브리오슈번에 양상추와 각종 버섯과 양파

그리고 계란 프라이에

패티와 트러플 소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양상추가 너무 자유롭게? 싸돌아 다녀서

수습을 좀 하고 먹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버거는 사이즈가 크고 살짝 플랫 했는데

먹어보려고 입 근처까지 오니

버터의 고소한 향이 올라왔습니다. 

맛은

번의 고소한 풍미가 들어오고

풍성하게 들어 있는 양상추의 아삭하게 씹히며 

식감의 재미와 프레시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풍미와 

계란 프라이의 고소한 맛이 들어와 

버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패티의 육향이 베이스로 깔리고 

양파의 매운맛이 양상추와 함께

느끼함을 잡아주었는데 

 

버섯은 종류가 다양해 식감의 즐거움이 있었고

소스도 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딱 보조적인 역할이라 

다른 요소들의 맛을 가리지 않으면서

트러플 특유의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지 않아 매력적이었습니다. 

 

(트러플의 인공적인 풍미는

딥 트러플 프라이가 훨씬 더 강했습니다.)

하지만... 

소스가 너무 묽어 밑으로 질질 새어버려

먹을 때 불편한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총평

골드 에그 트러플 머쉬룸은

트러플 머쉬룸 시리즈 중 하나라

기존의 트러플 머쉬룸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트러플 머쉬룸 특유의 퐉하고 임팩트 있게 들어오는

인공적인 트러플 향이 강하지 않아 

다른 요소들의 맛을 즐길 수 있었고

여기에

계란 프라이의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평소에 버섯의 식감이나

인공적인 트러플의 향을 부담스러워하셨다면 

조금 부담스러워하실 것 같아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았습니다. 

 

이전 햄버거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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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