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BurgerKing) 신제품 -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버거킹의 신제품인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입니다. ^0^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과 함께 6월에 출시된 신메뉴인데 

이번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관람한 후에

겸사겸사 먹고 왔습니다.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Jurassic World: Rebirth) - 이거 쥬라기 월드가 아니었나? / 솔직 후기, 정보,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세트와 라지세트 중에서 라지세트로 선택했고 

감자튀김 대신에 

어니언 링으로 무료 변경이 가능해 

어니언 링으로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단품은 총량이 307g에 826kcal였고

가격은 10500원이었고 

라지세트는 총량이 980g에 1411kcal였고

가격은 13500원이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감자튀김 대신에 어니언 링으로 변경했기에 

칼로리가 1279kcal이었습니다.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 

뭔가... 고급진 느낌이 있었는데 

박스를 개봉해 보니 

안에 종이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었고

버거는 

브리오슈번에 패티와 양상추, 양파,

체다 치즈, 몬테레이잭 치즈,

그리고

베이컨과 스테이크소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번에서 고소한 풍미와 함께 

스테이크 소스의? 새콤한 맛이 톡 치고 들어왔습니다. 

 

(소스는 스테이크 소스 중에 A1소스? 같았습니다.)

그리고 

패티의 고소고 깊은 육향이 존재감을 어필하며 

베이스로 깔렸고

치즈의 고소함과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들어와 어우러졌습니다. 

여기에 중간에 패티의 소금인 건지 아니면

몬테레이잭 치즈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짠맛이 살짝 올라왔고

양파와 양상추는 아삭한 식감과 

프레시함을 더해주며 

버거의 묵직한 느끼함을 살짝 잡아주었습니다. 

다만 

스테이크라고 하길래 

스테이크를 통으로는 사용하진 못해도 

큐브 형태로라도 있을 걸로 기대했으나... 

그냥 패티만 있었고 

스테이크는

소스로만 표현한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패티의 육향이 존재감이 있어

나름 위안이 되긴 했습니다. ^^)

총평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패티의 육향이 나름 존재감이 있으면서

번도 고소해

수제버거 느낌이 있어 인상적이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스테이크는 소스로만 표현된 것 같아 

조금 아쉬웠기에 

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와퍼처럼

큐브 형태로 스테이크를 넣어줬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전 버거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버거킹(Burger King) 신제품? - 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 와퍼 솔직 후기

버거킹(BurgerKing) 신제품 - 크리스퍼 클래식 BLT 솔직 후기

파파이스(Popeyes) - 루이탄두리버거 솔직 후기

KFC 신메뉴 - 업그레이비타워 버거 솔직 후기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