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BurgerKing) 신제품 -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버거킹의 신제품인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입니다. ^0^

킹 오브 킹스를 관람한 후에 
점심을 먹으러 버거킹에 방문했는데 
뭘로 먹을지 잠시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먹었던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와 함께
6월에 출시된 신제품인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으로 선택했습니다. ^^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와

 킹 오브 킹스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 - 기독교인과 아이들 교육을 위한? 영화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버거킹(BurgerKing) 신제품 -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 솔직 후기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은

라지세트로 선택했는데
감자튀김을 어니언 링으로 무료 변경이 가능해
어니언 링으로 변경했고 
추가로 
바사삭킹 + 디아블로 소스 할인 쿠폰이 있어
요것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단품은 총량이 324g에 873kcal로
가격은 10500원이었고
 
라지세트는 총량이 997g에 1458kcal로
가격은 13200원이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감자튀김 대신에 어니언 링으로 변경했기에 
칼로리가 1326kcal이었습니다.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은

박스에 포장되어 
뭔가... 고급진 느낌이었는데

박스를 개봉해 보니 
종이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었고

버거는 
브리오슈번에 베이컨과 패티, 토마토, 생양파
그리고 
양상추와 통마늘, 마요네즈,
메이플시럽 소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직원분이 바빴는지 
토마토는 한쪽에 쏠려 있었습니다... ㅡ.,ㅡ;;

맛은 
부드러운 브리오슈번에서 
고소한 풍미와 함께
베이컨의 짭조름하고 스모키 한? 풍미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달달한 소스와 통마늘의 고소한 풍미가 
임팩트 있게 들어오고 
패티의 묵직한? 육향의 풍미가 베이스로 깔렸습니다. 

여기에 
토마토는 감칠맛과 살짝 산미를,
양상추는 아삭한 식감과 프레시함을 더해주었고 

마요네즈는 존재감이 강하진 않았지만 
다른 재료들이 튀지 않게 
특유의 고소함으로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단맛은 메이플시럽으로 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정도로만? 느껴져 
생각보다 존재감이 약해
살짝 아쉬웠습니다. 

총평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은

메이플시럽의 향이 생각보다 존재감이 약해

향이 조금만 더 강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웠지만...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있는 브리오슈 번과 

패티의 묵직한 육향 

그리고 

마늘의 고소 달달한 풍미가 임팩트 있어

수제버거 느낌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같은 제품을 먹은 동생에게 물어보니 

동생은 메이플시럽의 향이 부족하지 않고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

 

이전 버거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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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