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Starbucks)> - 신메뉴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Marron Mont Blanc Cheese Cake) 솔직후기, 정보 / 기간 한정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벅스의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입니다. ^0^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는

프렌치 바닐라 라떼(톨 사이즈 / 6500원)를 마셨을 때 

같이 먹었던 케이크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타벅스(Starbucks)> - 신메뉴 프렌치 바닐라 라떼(French Vanilla Latte) 솔직후기, 정보 / 기간 한정

신메뉴 중에 

케이크는 2 종류였는데 

스트로베리 슈크림 케이크(7500원)는

전에 먹었던 데다가

가을은 밤의 계절이어서

 슬슬 몽블랑이 출시될 시즌이라

스타벅스의 몽블랑은

맛이 어떨지 궁금해 주문했던 케이크입니다. 

 

스트로베리 슈크림 케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타벅스(Starbucks)> - 신메뉴 스트로베리 슈크림 케이크(Strawberry Custard Cream Cake) 솔직후기, 정보 /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는

개당 160g에 563kcal였고

가격은 7900원이었는데 

 

밤 치즈 케이크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밤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밤의 묵직한 달달한 맛이 

먼저 들어오고

바로 치즈의 산미 있는 풍미가 

뒤에서 들어와 

입안에 여운을 남기며 무겁고

느끼한? 맛을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이 치즈맛 끝에

밤의 은근한 단맛이

살짝 올라와 치즈의 풍미와 함께 

여운을 남겼습니다.  

다만 

밑에 밤 알갱이가? 있었지만 

제가 먹은 부분에는 적게 들어간 건지 

그다지 씹히는 느낌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총평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는

분명히 맛있었지만

비주얼적으로 보면 몽블랑이었어서... 

밤 맛의 존재감이 더 강하고

치즈는

밤의 묵직한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거라는 

예상과는 살짝 다르게

 

메인일 것 같았던 밤 맛이 

치즈의 산미에 가려져 

조연 같은 느낌이 되어 

마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서브한테 밀린 느낌이라... 

 

치즈 맛을 조금만 더 줄여서 

밤의 존재감을 조금만 더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주~~~ 살짝 남았습니다. 

 

이전 디저트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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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