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왕과 사는 남자(The King's Warden2026)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 인간 이홍위의 당당한 마지막을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영화 왕과 사는 남자입니다. ^0^ 왕과 사는 남자는 처음에는 취향이 아니어서 안 보려고 했지만... 요즘 인기가 좋은 데다가 영화 본 지도 오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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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왕이 아닌 인간 이홍위에 대한 이야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인 '이호위'를 중심으로
'엄홍도'가 극을 이끌어 갔고
'한명회'가 긴장감을 높여주었는데
중간에 마을사람들의 티키타카하는 신을 넣어
영화의 긴장감을 낮춰주며
스토리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늘 다른 이들의 선택으로 자신의 삶이 정해졌던
나약한 왕 '이홍위'가
마을사람들과 어울리며 잠시나마 평화로운 삶을 살면서
호랑이를 잡고 끝내 복위 운동에 참여하거나
자살을 하는 등
본인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나약한 왕이 아닌
인간 '이홍위'의 당당한 마지막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유배지에서 나름 평화롭게 보내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한명회'가 나름 긴장감을 높여주기는 하지만
영화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진행되어
다소 임팩트가 떨어졌기에
자칫 러닝타임이 길었다면
지루해질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러닝타임이 길지 않아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쉬웠던 신
왕과 사는 남자는
영화에 임팩트 있기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인 데다
'유해진' 배우님 혼자서 극을 이끌어 가다 보니
배우님 특유의 개그가 많이 나왔는데
이게... 다소 과하게 느껴져...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산에 왕으로 불리는 호랑이가 나오고
결국에는 얘를 '이홍위'가 잡는데...
'이홍위'가 산의 왕인 호랑이를 잡는 게
마치 숙부인 세조를 잡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주체적으로 변하기 시작해
굉장히 인상적인 신이었지만...
애가 너무 쉽게? 잡힌 데다가...
CG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압도적인 배우들의 연기력
영화의 분위기가 좀 스무스? 하다 보니?
자칫 지루해질 수 있었는데
이걸 중간중간에 있는 코믹적인 요소와 함께
배우분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커버해 줘
영화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분들 모두 연기력이 뛰어났지만
그중에서도
단종 '이홍위'라는 캐릭터가
무기력한 모습부터 자신의 한을 담아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등
영화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
표현하기 가장 힘든 캐릭터인데
이를 '박지훈' 배우님이 굉장히 섬세하게 연기하여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확 높여주면서
선배 연기자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기는 하나
'박지훈' 배우 님은
유튜브에서 '약한 영웅'에 대한 짤로만 봤을 때도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보니 와... 진짜 잘하시네요.^^

인상적이었던 엄홍도와 이홍위
'엄홍도'는
캐릭터 자체가 얍삽해 보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마을과 아들이
더 잘 살기 위한 행동이어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터였던 데다가
본인이 고통스럽더라도
마지막에 '이홍위'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의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해지며 아려와...
영화를 보면서 오래간만에 안구에 습기가 찼습니다...

'이홍위'는
기존에는 연약하고 불쌍한
어린 왕이라는 이미지였고
왕과 사는 남자에서도
처음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호랑이를 잡은 사건을 계기로?
점점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
굉장히 인상적인 캐릭터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이제는 다른 사람의 꼭두각시가 아닌
온전히 '나'라는 사람으로 끝을 맺고 싶다는 의지로
죽음조차도 자신이 직접 결정하고
실제로 그대로 진행시키는 걸 보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ㅠ.,ㅠ

마무리하며
왕과 사는 남자는
전체적으로는 임팩트가 강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이홍위'가
'나'로 남기 위해 다른 누구도 아닌
'엄홍도'의 도움으로 자결을 하고
'엄홍도'가 '그의 시신을 수습하는 신에서
감정을 한 번에 폭발시키며 한 방을 때려주며
연약한 왕이 아닌
당당한 '이홍위'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 영화에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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