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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중구

<우래옥> 솔직 후기 - 평양냉면, 비빔냉면 / [중구/창경궁/을지로/종로] (미쉐린가이드 맛집)

by 밍키형아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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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우래옥 평양냉면 비빔냉면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1:30~21:00

라스트오더 : 20:40

브레이크타임 : 14:00~17:00

(평일에 2층만 1층은 정상운영)

월 : 정기휴무

입니다. ^^

우래옥

우래옥

1946년부터 운영된 노포로 

예전에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그런지 

평양냉면 하면 딱하고 떠오르는 곳으로

전부터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친구가 한 번 가보자고 해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

우래옥

노포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허름한 느낌이 아닌

외관부터 고급스러우면서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우래옥

그리고 부지가 굉장히 넓어

건물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었는데 

우래옥

주차는 발레파킹하시는 직원분이 따로 있었고  

주차비는 3000원에 3시간까지는 무료였고

그 이후에는 10분에 1000원이었는데 

결제는 카드로만 가능했습니다. ^^

우래옥

아! 그리고 우래옥에 도착하면 

입구 앞에 있는 테이블링으로 대기등록부터 해야 되는데 

테이블링은 9시 반부터 등록할 수 있었지만

입장은 무조건 11시 반부터 가능했습니다. 

우래옥

그리고 

매장 내 식사가 아닌 포장도 가능했고

포장은 대기 등록할 필요 없이 1층 카운터에서 바로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11시 15분쯤 도착해서 등록을 하니 

대기 번호가 54번이었고... 

대략 12시쯤 입장했는데... ㅠ.,ㅠ;; 

주변에 카페가 있어

대기시간에 카페를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우래옥

드디어 순서가 돼서 입장하니 

1층 창가자리로 안내해 주셨는데 

우래옥

자리에 앉아 쓰윽하고 둘러보니

매장 내부는 

나무와 전통적인 요소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외관처럼 고풍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우래옥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바로 면수와 젓가락을 세팅해 주셨는데

테이블에는 식초와 겨자가 준비되어 있었고 

면수는 메밀향이 강하지 않아 메밀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래옥

 메뉴판을 살펴보니 우래옥

다른 평양냉면집과는 다르게

수육과 편육 그리고 만두가 없었고 

그 대신에 갈비와 소금구이 등이 있어 신기했는데... 

색다른 메뉴가 신기하기도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가격이 너무 비쌌기에... 

이번에는 각각 평양냉면(16000원)을 주문했고

추가로 비빔냉면(16000원)주문했는데... ㅠ.,ㅠ;;

특이하게도 선불결제였습니다. 

우래옥

드디어 나온 냉면!!!

ㅅㅅ

 

우래옥

냉면에는 신기하게도 겉절이가 같이 제공되었는데  

산미가 있어 밝으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

샐러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래옥

평양냉면은 먹기 전에 한번 살펴보니

일단 그릇이 사기그릇이라 굉장히 묵직했고

고명으로는 배와 수육 그리고 무와 백김치가? 올라가 있었는데

육수는 신기하게도

일반적인 냉면과는 달리 색이 진했습니다. 

우래옥

육수를 먼저 맛을 보니 

깊고 진하고 구수하면서 간이 되어있었는데

이 구수한 느낌이 입에 계속 남아 여운을 남겼습니다. 

우래옥

그리고 

뭔가... 착착 감기는 고기의 기름진 맛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먹어 본 평양냉면의 육수 중에서 

맛이 제일 깊고 풍성하면서 묵직했습니다. 

우래옥

면은 

탄력이 있으면서도 툭툭 쉽게 잘렸고 

면이 육수를 머금어 육수의 깊은 맛이 배어있었는데

메밀의 향이 육수의 향에 눌려서 그런지

  느껴지지 않아 너무 아쉬웠지만

육수의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생각하면

나름 납득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래옥

여기에

고명으로 올라간 재료들과 같이 먹으면

배의 시원한 아삭함과 

수육의 진한 육향 

그리고 무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냉면이 더욱 풍성해졌는데 

무엇보다도

백김치가 아삭한 식감과 함께

특유의 밝은 시원함을 더해주며

육수의 묵직함을 잡아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취향에 맞게 식초와 겨자를 곁들이면 

또 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우래옥

비빔냉면
양념과 함께 무와 수육

그리고 백김치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우래옥

맛은 
양념이 양념게장에 산미가 살짝 추가된 느낌이었고 

우래옥

고명과 같이 먹으면 

고명 특유의 맛이 더해지면서 

맛이 더 풍성해졌습니다. 

총평

우래옥에서 평양냉면

면에서 메밀향이 육수에 눌려서 그런지 

느낄 수가 없었던 건 조금 아쉬웠지만 

육수가! 

지금까지 먹어 본 평양냉면과는 결이 조금 달라

맛이 깊고 풍성하면서 묵직해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육수만 판매하신다면 반드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고

간도 되어있어서 

평양냉면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호불호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비빔냉면

양념이 양념 게장에 산미가 추가된 느낌이면서 

그렇게 맵지는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양냉면이라는 음식 자체가 고급스러운 음식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방문했던 평양냉면집들은  

매장의 분위기가

나름 뭔가... 친숙한? 편안한? 느낌이었다면

우래옥은 매장의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인 데다가

음식들도 비싸고 고급스러워서...

뭔가... 귀한 손님을 모시고 접대할 때나

좋은 일이 있어 축하하고 싶을 때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평양냉면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재방문해서

다른 제품도 먹어봐야겠습니다. ^^

 

이전 평양냉면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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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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