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주거멍입니다. ^0^
제주거멍은 흑맥주로
제주위트와 제주펠롱을 구매했을 때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제주위트와 제주펠롱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주맥주에서 출시된
제주위트와 제주거멍 그리고 제주펠롱은
캔의 디자인이 비슷하면서도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었습니다. ^^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3%였고
용량은 500ml에 210kcal였습니다.
제주거멍을 잔에 따라보니
흑맥주 특유의 깊고 진한 검은색이었습니다.
맛은
풍부하고 밀도 있는 거품이 오래 유지되었고
그 뒤로
흑맥주 특유의 묵직하고 스모키 한 알싸함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단 맛과 고소한 맛이 들어오며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고
탄산은 청량감을 더해주었는데
이 때문인지
흑맥주 특유의 맛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음... 그리고 기분 탓인지...
끝에 희미하게 과일...
정확히는 시러스트 향이
살짝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제주거멍은
전체적으로 흑맥주 특유의 묵직함과 함께
탄산으로 인해 경쾌하고 달큰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제주맥주의 맥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
기존에 먹어봤던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나
기네스 드래프트와 비교해 보면
기네스 드래프트보다는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것 같았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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