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몰슨 캐네디언입니다. ^0^
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라거 맥주로
구매 당시에
캐나다 맥주는 처음인 데다
캔의 프린팅이
캐나다의 국기 같아 궁금해서 구매했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몰슨 캐네디언을 잔에 따라보니
색이 진하면서도 투명하고 밝은 금색이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맥주 특유의 맛은 강하지 않고 부드러웠지만
확실하게 존재감을 어필했는데
요 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
뒤에서 살짝 수줍게 인사하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곡물의 살짝 달면서 고소한 맛이 들어와 은은하게 남았고
탄산은 부드럽게 청량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향신료 같은 향이? 있어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고
전체적으로 맥주가 묵직하진 않으면서 깔끔했습니다.
몰슨 캐네디언은
전체적으로 고유의 맛은 확실하면서도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 부드러우면서
밸런스가 좋아서
자기 일 잘하는 평범한 일반 직장인? 같은 느낌이었는데
부담스러운 게 없다 보니
술을 잘 못하시는 분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음식 페어링은
어느 요리와도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크래커와 간단히 마시거나
얘만 마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이전 맥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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