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8 리투아니아 맥주 <탱커 셀렉트 라거> - 솔직 후기 / TANKER SELECT LAGER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탱커 셀렉트 라거입니다. ^0^탱커 셀렉트 라거는마트에서 몇 번 보기만 하다가이번에 맛이 궁금해 구매했던리투아니아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5%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탱커 셀렉트 라거를 잔에 따라보니 살짝 불투명하고 진한? 황금색이었습니다. 맛은부드러움 거품과 함께묵직하고 쌉싸름한 맥주맛이 들어왔고뒤에서 단맛과 곡물의 고소한 맛이 은근히 들어와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는데 기분 탓인지... 뭔가... 살짝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느낌도 스쳐 지나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탄산감이 목을 간지럽히면서 들어와 청량감을 더해주었는데 탄산이 강하지 않고 미세한 느낌이라 그런지빨리 죽어 알코올의 맛이 살아나며 알코올의 산미?.. 2025. 8. 17. 영국? 이탈리아 맥주! <비라모레띠 > 솔직 후기, 정보 -흑맥주 느낌이 있는 라거 맥주 / BIRRA MORETTI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이탈리아 맥주 비라 모레띠입니다. ^0^비라 모레띠는캔의 프린팅이 재미있고원산지가 영국으로 표기된 맥주는 처음이어서맛이 궁금해 구매했는데이상하게 제품명이 영어 같지 않아 찾아보니... 이탈리아 맥주였습니다... ㅡ.,ㅡ;;아마도 영국에서 양조해서 그런 것 같았고... 비라 모레띠는 프리미엄 라거로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6%였고 용량은 440ml에 165kcal였습니다. 비라 모레띠를 잔에 따라보니 투명하고 밝은 금색이었고위에 거품은 따르자마자 죽었습니다. 맛은 흑맥주 같은 느낌의 묵직 달큰한 맛과 함께 맥주의 쌉싸름한 맛과 고소한 맛이 들어와 맥주를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탄산감이 청량감을 더해주었으나 목을 간지럽히는 정도로 강하지 않아 아쉬웠.. 2025. 8. 11. 맥시코 맥주 <모델로 맥주> - 솔직 후기, 정보 / Modelo Beer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모델로입니다. ^0^모델로는지금은 행사가 끝났지만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처음 보는 맥주가 한정판이라는 문구에 평소에는 번들로는 구입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6개 들이 번들임에도 그냥 질러버렸는데6개 들이 번들이 12000원으로 개당 2000원이었습니다. 모델로는미국에서 판매 1위한 맥주라기에 당연히 미국 맥주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마시기 전에 확인해보니맥시코 맥주였는데 라거 맥주로 한 캔의 용량은 355ml에 150kcal였고알코올 도수는 4.5%였습니다. 모델로를 잔에 따라보니 투명하면서 진한 금갈색? 이었습니다. 맛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진한맥주 특유의 쌉싸름함이 들어와 끝까지 여운을 남기고 이와 함께 단맛과 고소한 맛이 들어와 맥주를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 2025. 8. 3. <볼파스엔젤맨 히스토릭 언필터드> 솔직 후기, 정보 - 아재개그 하는 20대같은 느낌의 리투아니아 맥주 / VOLFAS ENGELMAN HISTORIC UNFILTERED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볼파스 엔젤맨 히스토릭 언필터드입니다. ^0^볼파스 엔젤맨 히스토릭 언필터드는볼파스 엔젤맨 시리즈 중에서 못 먹어봤던 제품이라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캔의 디자인이 위아래가 뒤집어 저 있어 궁금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참고로 언필터드란?맥주에서 '효모'는 맥주의 발효를 도와주면서깊은 맛을 더해주는 요소이지만 얘가 있으면 유통 중에 발효가 진행되어 유통기한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보통 맥주는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양조과정 중에효모를 걸러내는 필터링 작업을 하지만 언필터드의 경우에는 이 작업을 하지 않아갓 양조한 생맥주를 마시는 듯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기법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효모가 맥주에 남아 있으니캔의 디자인을 위아래를 바꿔서 마시기 전에.. 2025. 1. 20. 캐나다 맥주 <몰슨 캐네디언> 솔직 후기 - 자기일 잘하는 평범한 일반 직장인?같은 느낌의 맥주 / MOLSON CANAFIAN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몰슨 캐네디언입니다. ^0^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라거 맥주로구매 당시에 캐나다 맥주는 처음인 데다 캔의 프린팅이 캐나다의 국기 같아 궁금해서 구매했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몰슨 캐네디언을 잔에 따라보니색이 진하면서도 투명하고 밝은 금색이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맥주 특유의 맛은 강하지 않고 부드러웠지만 확실하게 존재감을 어필했는데요 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뒤에서 살짝 수줍게 인사하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곡물의 살짝 달면서 고소한 맛이 들어와 은은하게 남았고탄산은 부드럽게 청량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향신료 같은 향이? 있어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고전체적으로 맥주가 묵직하진 않으면서 .. 2025. 1. 14. 오스트리아 맥주 <에델바이스 피치> - 착한아이에게 온 사춘기 같은 맥주 - 솔직 후기, 정보 / Edelweiss Peach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에델바이스 피치입니다. ^0^에델바이스 피치는구매할 당시에에델바이스 옆에 있는 데다 밀맥주에 복숭아가 들어가 있어 맛있게 마셨던 대표 밀맥주와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서 구매했었습니다. 에델바이스와 대표 밀맥주에 대한 포스팅은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 착한아이에게 온 사춘기 같은 맥주 - 솔직 후기, 정보 / Edelweiss" data-og-description="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에델바이스입니다. ^0^에델바이스는캔의 프린팅이 시원해 보이는 데다 밀맥주라고 되어 있어서마시기 전이지만 맥주가 맑고 가벼워 마시기 편할" data-og-host="mingky-hyung-a.com" data-og-source-url="https:/.. 2024. 12. 14. 이전 1 2 다음